쿠바의 영웅, 세계 젊은이의 우상이며 위대한 혁명가 체 게바라

쿠바의 영웅, 세계 젊은이의 우상이며 위대한 혁명가 체 게바라

 

 

 

 

전설적인 혁명가로 위대한 혁명가로 불리는 체 게바라(1928~1967)의 본명은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Ernesto Guevara de la Serna)이다.

좌익 성향이 있는 아르헨티나의 중산층 백인 집안 출신이다.

체(Che)의 어원은 여러가지 있지만 아르헨티나에서 인사말로 형씨, 친구를 뜻하며 매우 친밀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쿠바 혁명시기에  게바라의 동료들이 '체'라고 붙여 주었다. 이때부터 '체 게바라' 라는 별칭이 유명해졌다.

죽을 때까지 천식으로 피를 토할 정도로 고생했지만 축구에선 골키퍼, 럭비에선 최전방 공격수를 할 만큼 뛰어난 운동 선수였고, 학자로서 재능이 뛰어났으며, 사진 영상 바둑 등 취미도 다양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자전거로 아르헨티나 여행을 한 것을 시작으로 시간이 생기면 라틴아메리카 여러 곳을 여행했다.

안이 이사를 자주 했던 영향도 있는 듯하다. 대학 때 오토바이로 친구와 함께 남미 대륙탐험에 나서기도 했다.

칠레,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에 걸쳐 두루 다녔다.

 

 

 

 

안데스 고원의 고대 문명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고 서민들의 가난한 생활을 몸소 체험했다.

그는 300년간 스페인 지배가 남긴 유산인 빈곤해결책은 폭력혁명밖에 없다고 확신했다. 

게바라는 라틴아메리카를 각각 독립된 여러 국가의 집합체로 보지않고 하나의 문화적, 경제적 실체로 보았다.

또한 라틴아메리카 해방을 위해 전대륙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체 게바라는 1953년 의대를 졸업했다.

그가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났을 때 미국이 과테말라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서 전투기로 폭격하는 장면을 보고 반미감정이 싹튼다.

 

1955년 멕시코에서 라울 카스트로를 통해 알게 된 그의 형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는 금방 의기투합하였다. 체 게바라는 종군 의사로 합류했지만 결국 혁명전사가 되었다.

 

 

 

 

쿠바 혁명에 성공한 후 체 게바라는 피델 카스트로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쿠바사회주의 혁명통일당 중앙지도자, 국가 은행총재, 상공부 장관을 역임했다. 쿠바를 대표해서 UN총회도 나가고 체코, 소련 동독, 북한, 중국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1965년 아프리카의 이집트, 알제리, 콩고에서 혁명 전도사 역할을 하면서 미국의 원조의 허상을 설파했지만 소득 없이 돌아왔다.

 

 

 

 

체 게바라는 쿠바를 떠나기 전 3통의 편지를 남겼다.

카스트로, 부모, 다섯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그는 자신을 돈키호테에 비유했다.

"다시 한 본 로시나테에 박차를 가해야 될 때가 온 것을 느낍니다. 방패를 챙겨들고 가시 길을 떠납니다."

 

 

 

 

게바라는 1966년 가을 볼리비아에서 게릴라 부대를 조직했다.

그러나 이듬해에 볼리비아 정규군에게 체포당했고 CIA의 개입으로 곧바로 다음날 처형당했다. 시체는 아무렇게나 내다버려졌다. 체 게바라의 지문 탁본과 질린 양손, 일기장 등이 피델 카스트로에게 보내졌다.

일기는 볼리비아 산속에서의 직전 상황과 그의 일상생활 등이 제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쿠바 정부는  이 일기를 『체의 볼리비아 일기』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여 세상에 영웅의 발자취를 알렸다.

쿠바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체 게바라의 초상화와 조각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장발에 베레모를 쓴 체 게바라의 모습은 책표지, 우표, 포스터, 티셔츠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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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2.14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 게바라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정보군요 ^^
    잘 보고 가요 ~~

  2. 뉴론7 2014.12.14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진이 인터넷 검색하다 보면 이었는데 저사람이었네요

  3. Hansik's Drink 2014.12.14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간답니다 ^^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4. 유라준 2014.12.14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젊었을 때의 여행이 평생동안 큰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5. 유머조아 2014.12.14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