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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10

미국 독립전쟁 -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의 탄생 미국 독립전쟁 - 인류역사상 가장 강력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의 탄생 1776년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식민지였던 북아메리카에서 벌어진 독립혁명 전쟁으로 미국이라는 국가가 탄생하였다. 식민지에서 독립한 지 불과 200년도 안 되는 시간에 세계를 주무르는 세계의 경제 대국, 군사대국에서 이제는 인류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되었다. 독립 240년이 된 현재 미국은 과거 어깨를 나란히 했던 러시아의 대통령도 인정하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과거 로마제국이나 몽골제국도 전쟁을 통해 세계 정복을 꿈꿔왔으나 미국은 그런 국가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구촌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되었다. 인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 한다. 그만큼 지구촌에서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 2016. 7. 23.
그리스 아테네에서 브라질 리우 올림픽 - 근대 올림픽의 역사 제1회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에서 제31회 브라질 리우 올림픽까지 - 근대 올림픽의 역사 피에르 드 쿠베르탱의 열정으로 1,500년간 중지됐던 고대올림픽은 1896년 근대올림픽으로 부활했다. 한 젊은이의 순수한 열정과 신념으로 시작된 근대올림픽은 시간이 흐르면서 천민자본주의로 상업화되었고, 때론 강대국의 노리개로 정치화되었다.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은 1884년 12개 나라, 79명의 사람과 국제올림픽 위원회(IOC)를 결성하여 제1회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개최를 결정하면서 근대 올림픽의 역사는 시작된다. 그리스 아테네는 고대올림픽 발상지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쿠베르탱 남작은 올림픽의 진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승리보다는 노력과 참가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깃든다고 생각한 .. 2016. 7. 17.
근대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 1,500년간 중단된 올림픽을 다시 열게 한 근대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 고대 그리스에서는 4년마다 올림픽 경기가 열렸다. BCE 776년경부터 시작된 고대올림픽 경기는 경기가 열리는 동안에는 전쟁도 멈추었고, 국가 간의 교역도 중단될 정도였다. 고대 올림픽은 남성들만의 잔치였으며 여성은 경기에 출전은 물론 관람도 금지되었다. 로마는 전통종교인 태양신을 숭배하면서도 정치적인 이유로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기독교를 승인한다.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의 뒤를 이은 로마 황제들은 친 기독교적 통치 행위를 계속한다.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에 이르러 기독교를 완전한 로마의 국교로 만든다. 황제에 올라 기독교를 국교로 만든 테오도시우스는 기독교를 제외한 로마의 태양신 숭배를 비롯한 모든 종교를 .. 2016. 7. 16.
영국 최고 예언가 마더 쉽톤의 인류의 미래 예언 영국 최고 예언가 마더 쉽톤이 전한 불운한 인류의 미래 예언 마더 쉽톤(Mother Shipton, 1488~1561)은 중세 시대 영국의 예언가다. 마더 쉽톤의 예언은 주로 영국의 미래사였지만, 다수의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질 미래 예언과 불운한 인류의 미래도 예언하였다. 마더 쉽톤의 본명은 우르슬라 사우데일이며 어려서 동굴에 버려진 것을 어느 노파의 도움으로 성장했다. 그녀는 24세에 목수 일을 하던 토비 쉽톤과 결혼하면서 쉽톤 부인으로 불렸다. 그녀의 친필로 기록된 다섯 개의 두루마리 예언은 현재 영국의 한 교회에 보존되어 있다. 자신의 사후 남자 예언가가 태어나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예언도 하였는데 노스트라다무스를 지칭한다고 한다. 미래에 대해 예언 하였던 마더 쉽톤은 자신이 죽을 날짜.. 2016. 7. 10.
성말라키 대주교의 가톨릭 역대 교황과 마지막 교황 예언 성(聖) 말라키 대주교의 가톨릭 역대 교황과 마지막 교황 예언 말라키(1094~1148) 대주교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대수도원장, 추기경과 교황 대사를 지낸 인물로 클레멘스 3세 교황에 의해 1190년 성인(聖人)으로 시성됐다. 성(聖) 말라키 대주교는 자신이 생존했던 12세기 초반부터 최후의 심판이라 할 수 있는 가톨릭 마지막 교황에 이르기까지 역대 교황들의 출신지와 특징, 재임 기간, 상징적 의미, 때론 이름까지도 거명하는 등 총 112명의 가톨릭 교황을 예언하였고 성 말라키의 가톨릭 역대 교황 예언은 적중하였다. 가톨릭 교황은 초대 베드로 교황부터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르기까지 약 2,000년의 역사에 266대 교황이 이어져 왔다. 성 말라키 대주교의 가톨릭 교황 예언은 1번째(제165대) 교황 .. 2016. 7. 9.
정감록 예언 - 인류 최후의 심판과 인류 구원 미래의 나침판 정감록 예언 - 인류 최후의 심판과 인류 구원 예언 서양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양의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를 비롯한 수많은 예언가의 예언은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사건을 말하고 있다. 예언가들의 공통점은 먼저 자신이 사는 나라와 마지막에는 인류 미래의 일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서양과 동양의 예언가들이 한 예언은 결과적으로 인류 전체를 향한 보편적인 메시지다. 불확실한 미래와 급변하는 지구촌 변화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예언은 우리에게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정감록은 많은 부분이 첨삭된 예언서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전해온 정감록 예언의 3대 핵심 예언이 있다. 바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그리고 인류 최후의 심판과 인류 구원의 비밀이 담긴 예언이다. 이 세 예언에서는 공.. 2016. 7. 3.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 예언 조선 시대 민중신앙이 된 예언서 정감록 예언 조선 시대 예언서 정감록에 나오는 예언의 내용은 간결하다. 원본이 없는 정감록은 기본적인 내용은 같으나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이본(異本) 70여 종이 전한다. 정감록 내용은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예언이 덧붙여졌다. 이심(李沈), 이연 형제와 정감(鄭鑑) 세 사람이 말을 주고 받는 대화체로 엮어진 예언서 정감록 예언은 저자가 누구인지 만들어진 시기 또한 알지 못한다. 정감록이 조선 중기 이후 민간에 널리 알려졌다는 것은 그때 만들어졌을 수도 있고, 그 이전에 만들어져 전해 오다가 조선 중기 이후 널리 퍼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감록과 조선 시대 기록을 비교해 볼 때 현재까지는 조선 중기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나라의 흥망성쇠에 인류의 마지막 심판으로.. 2016. 7. 2.
정북창의 궁을가와 헬조선과 탈조선 용호대사 정북창의 예언서 궁을가와 헬조선과 탈조선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사회가 만든 인터넷 신조어 헬조선과 탈조선 눈만 뜨면 대한민국 정치, 종교, 경제, 사회 등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모습을 보고 지옥(hell) 같은 대한민국(조선)이라 하여 '헬조선'이란 인터넷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헬조선'은 본래 특정사이트에서 편향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가 부조리와 불평등으로 너무 살기 어려울 정도의 지옥과 같아 희망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의미와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을 옹호하고 일제의 영향으로 조선이 근대화됐다는 논리로 자조 섞인 자기 비하의 표현으로 처음에는 '헬조센'이란 말로 사용되다가 '헬조선'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의 특정 세력, 특정 단체, 특정 집단을 제외한 흙수저.. 2016. 6. 26.
용호대사 북창 정렴(정북창)의 용호비결과 궁을가 입산(入山) 3일(三日)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 용호대사 북창 정렴(정북창)의 용호비결(북창비결)과 궁을가(弓乙歌)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며 대도인(大道人) 북창 정렴(1506~1549), 용호대사 정북창은 지금의 충청남도 온양(아산) 사람이다. 현재의 아산 외암민속마을 바로 뒤쪽에 있는 설화산(雪華山)에 들어간 지 불과 3일 만에 유불선(儒佛仙)에 정통하였다 한다. 전설의 역사를 만든 천하의 귀재(鬼才) 용호대사(龍虎大師) 정북창 북창 정렴은 생이지지(生而知之), 즉 배우지 않고도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알았다고 전하나 그건 정북창이 타고난 능력과 재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보인다. 정북창은 태어나면서부터 영적(靈的)으로 뛰어났으며, 총명함과 뛰어난 자질로 자신이 갖.. 2016. 6. 25.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 로마 교황청과 파티마 제3의 계시(예언)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 가톨릭 로마 교황청과 파티마 제3의 계시(예언) 1917년 5월 13일 - 성모마리아 파티마 계시 1981년 5월 2일 - 비행기 납치 1981년 5월 13일 - 교황 암살 기도 지난 2000년 가톨릭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파티마 3의 계시(예언)가 80여 년 만에 공개되었다. 그런데 로마 교황청에서 파티마 제3의 계시 원문을 공개하자 더 큰 논란에 휩싸인다.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으로 알려진 파티마 제3의 계시(예언)는 무엇인가? 1981년 5월 13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국 런던으로 가던 항공기가 납치되어 프랑스에 비상 착륙하였다. 이 하이재킹은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트리아 출신 전직 수도사 '로렌스 다우니'가 하이재킹을 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티칸(로마 교황.. 2016.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