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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10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 지역 나라(국가) 지진과 화산활동이 빈번한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 지역의 나라(국가) 지진의 규모를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지진계는 20세기 들어서 발명되었다. 1906년 러시아 물리학자 보리스 골리친이 전자기를 응용한 지진계를 발명하였고 5년이 지난 후 개량한 지진계를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로 매그니튜드(magnitude)를 사용하고 있다. 1935년 미국의 지질학자 리히터가 제안한 지진 표시 단위로 지진 규모를 '매그니튜드'라 하지만 흔히 '리히터 규모(스케일)'라고 한다. 리히터 규모 1.0의 지진은 TNT(폭약) 60톤에 해당한다. 지진 규모가 1.0이 증가할 때마다 지진 강도는 30배씩 늘어난다고 한다. 지진 규모가 리히터 스케일 7.0의 지진은 6.0보다 30배 강하지만 리히터 스.. 2016. 4. 23.
전쟁과 평화 - 제2차 세계대전과 국제연합(UN) 창설 전쟁과 평화의 역사 세계정복을 꿈꾼 제2차 세계대전과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국제연합(UN) 창설 제1차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은 1939년 9월 1일 폴란드를 침공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승전국 영국과 프랑스는 1939년 9월 3일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돌프 히틀러(1889~1945)는 1933년에 이미 독일의 권력을 장악하며 독일의 군사력을 키웠고 1936년 3월에 비무장지대였던 라이란트(현재 독일)를 점령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은 제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 독일이 지켜야 할 베르사유 조약을 위반한 것이다. 1938년 아돌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를 점령하여 독일에 합병시키고 체코슬로바키아를 해체한다. 이후 폴란드 침략을 계획한 히틀러는 소련과 폴란드를 양분.. 2016. 4. 17.
전쟁과 평화 - 제1차 세계대전과 국제연맹 창설 전쟁과 평화의 역사 제국주의 탐욕이 일으킨 제1차 세계대전과 국제평화와 협력 촉진의 국제연맹 창설 인류 역사가 진행되면서 동서양의 나라들은 자국의 영토 확장을 위해 정복 전쟁을 하였다. 페르시아, 그리스, 알렉산드로스, 로마, 훈족, 몽골, 나폴레옹, 십자군, 스페인, 등 역사에 기록된 정복전쟁은 수없이 잦았다. 전쟁과 평화가 교차하는 수천 년의 인류 역사에서 지구촌 여러 나라가 동시에 넓은 지역에서 전쟁에 참전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쟁은 20세기에 들어서 벌어진 1차 세계대전이 처음이라고 볼 수 있다. 1차 세계대전의 발발 계기로 세상에 알려진 것은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페르디난트 대공 내외가 1941년 6월 28일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하였다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암살당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이 .. 2016. 4. 16.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콜레라, 결핵, 독감(인플루엔자)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인류사의 물결을 돌려놓다. 콜레라, 결핵, 독감(인플루엔자)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의 저자 브린 버너드는 인간이 태어날 때는 자연, 순수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처음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인간의 몸은 다른 생물(미생물)과 함께 사는 장소, 즉 숙주(감염의 시작을 의미)가 되어 평생을 함께 동고동락하는 공생자가 된다고 하였다. 인류 역사의 큰 물길을 돌려놓은 전염병이 인간에게 가장 큰 두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도 한다. 우리는 운명을 이끄는 거대한 힘으로 작용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경제에서 또는 성경에서 그리고 하늘의 천체에서 감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색다른 진실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 아주 미세한 현미경을 통해서이다. 지.. 2016. 4. 10.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흑사병(페스트), 천연두(시두), 황열병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인류사의 물길을 돌려놓다. 흑사병(페스트), 천연두(시두 마마), 황열병 인류 역사를 '전쟁의 역사'와 더불어 '질병의 역사'라고도 한다. 그만큼 시대별로 수많은 질병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면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인류사의 물길을 돌려놓았다. 인류는 전염병을 극복하기도 했지만, 전염병의 위력 앞에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현재의 인류 문명이 진화한 만큼 전염병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미생물은 인간에게 우호적이지도 않고 도움을 주지도 않으며 공생적이거나 자생적이지도 않는다. 인간의 몸에 침투한 미생물은 인간의 몸 안과 밖에서 기생하며 해를 끼친다.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살인자가 된 병원체 미생물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 '범유행'이라 하고,.. 2016. 4. 9.
지구의 허파 아마존 밀림 파괴는 지구 환경대재앙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으로 신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밀림 파괴는 지구 환경대재앙 지금 이 순간도 지구촌 곳곳에서 무분별한 개발과 생태계 파괴가 자행되고 있다.중남미 유역의 아마존 밀림지대는 세계 최대의 산소 공급원으로 지구의 에어컨이라고도 하며 지구의 허파라고도 부르고 있다.아마존 밀림은 지구 산소의 20~25% 정도가 생성되고 있고, 이산화탄소도 가장 많이 흡수하는 곳이다. 아마존 밀림은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을 비롯하여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볼리비아, 가이아나, 수리남 등 8개국에 걸쳐 있고 전체 면적은 약 700만 ㎢로 한반도 면적의 30배가 넘는다.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 아마존 밀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긴 아마존 강이 흐른다. 페루 안데스 고원의 빙하호에서.. 2016. 4. 3.
엑스이벤트 - 현대문명 붕괴 경고 현대문명 붕괴를 경고하는 우발적 사건들 - 『엑스이벤트』 (복잡성 과학자가 말하는 11가지 문명 붕괴 시뮬레이션) 존 L.캐스티 박사의 『엑스이벤트(X-EVENTS)』는 지구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사건과 그 발생 원인, 그로 말미암은 결과를 다룬 책이다. 디지털 암흑, 식량 위기, 전자 기기의 파괴, 세계화의 붕괴, 물리학적 재난, 핵폭발, 석유 소진, 전염병 창궐, 정전과 가뭄, 로봇의 재앙, 금융의 몰락 등 11가지 문명 붕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존 L. 캐스티 박사는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수학박사를 받았고, 프린스턴과 뉴욕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국제응용시스템분석 연구소 등지에서 근무하다가 기존의 통계적 방식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복잡성 과학을 적용한.. 2016. 4. 2.
인류 역사상 최대의 인종 대학살-(아즈텍문명, 잉카문명) 인류 역사상 최대의 인종 대학살스페인 정복자들의 총과 대포, 그리고 천연두로 사라진 아즈텍(아즈테카) 문명과 잉카문명 16세기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에 의해 멕시코 지역에 있던 아즈텍(아즈테카) 문명이 말살되었다.또 에르난 코르테스의 친척인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해 페루 지역에 있던 잉카문명이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스페인의 에르난 코르테스는 하급 귀족 출신이었고,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한때 돼지를 기르는 것을 생업으로 삼았던 일자무식쟁이였다.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인종 대학살이 자행되었으며 그로 인해 라틴아메리카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아즈텍문명과 잉카문명은 완전히 말살되었다. 과거나 현재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일반적으로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를 정복한다. 그러나.. 2016. 3. 27.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의 현장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의 현장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1939년에서 1945에 걸쳐 유럽과 북아프리카, 아시아와 태평양 등지에서 벌어진 2차 세계대전으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약 5천만 명에서 최대 7천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참전국 각 나라의 사망자와 부상자 수치는 차이가 다소 있고, 특히 민간인 사상자는 자료가 부족하다 보니 정확한 통계치도 없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현장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사망자도 다른 민족과 유대인을 포함하여 최소 4백만 명에서 최대 7백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계속해서 희생자 줄더니 가장 최근에는 1백만 명에서 최대 1백50만 명의 희생자로 말하고 있다. 이 역시 추정치일 뿐 2차 세계대전 사상자 통.. 2016. 3. 26.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변질된 이슬람성전 지하드 이슬람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테러조직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SLAM STATE, 이슬람국가)의 변질된 성전(聖戰) 지하드 2014년 6월 29일 아부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이슬람 최고지도자 칼리프(후계자)로 하여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른바 이슬람국가(IS: ISLAM STATE) 수립을 선언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가 국가선포일로 정한 날은 라마단이 시작된 날이었다. 라마단은 이슬람을 창시한 무함마드(마호메트)가 알라신으로부터 첫 계시를 받은 이슬람의 신성한 달(月)로써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추대한 알바그다디에게 충성을 요구하고 변질된 성전(聖戰), 즉 지하드를 통해 이슬람 율법으로 통치되는 국가인 칼리프 국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IS(이슬람국가)'는 1.. 2016.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