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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10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 마호메트가 창시한 이슬람교 세계 3대 종교 이슬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 마호메트(무함마드)가 창시한 이슬람교 동양의 종교, 유교와 도교의 시조가 되시는 분은 동방 신시 배달국 5대 태우의 환웅 천황의 막내 아드님 태호복희씨다. 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로 자리 잡은 서양 가톨릭(기독교)과 이슬람은 기독교에서 이른바 믿음의 조상이라 말하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다. 기독교(가톨릭)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약 4천 년 전 유대인과 아랍 민족의 조상이 되는 이삭과 이스마엘을 낳는다. 이삭(동생)은 아브라함의 본처 사라가 낳은 자식이고, 이스마엘(형)은 아브라함의 후처 하겔이 낳은 자식이다. 유대인과 예수의 조상이 이삭이고, 아랍인과 마호메트의 조상이 이스마엘이 된다. 두 민족과 두 종교는 두 형제의 결별과 함께 수천 년을 두.. 2015. 11. 26.
국정교과서 對 검정교과서 상고사로 불똥 튄 대한민국 역사 전쟁 국정 교과서 對 검정 교과서 우리나라는 2천 년도 안 되는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런 역사 교육에서 우리의 정체성은 찾아볼 길 없다. 누더기가 된 우리 역사에서 우리의 정체성은 찾을 길 없고, 결국 가치관의 부재로 이어졌다. 역사 속에는 문화와 정신이 담겨 있다. 수천 년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이 사라졌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에 실린 텅 빈 역사 교육의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고대사로 분류되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전의 상고 역사 시대가 없다. 최근에 와서야 진짜 알맹이는 없고 기껏 껍데기뿐인 부족국가 고조선(부여사)만 있다. 고려 중기에 편찬된 『삼국사기(三國史記)』와 고려 말기 승려 일연에 의해 쓰인 『삼국유사(三國遺事).. 2015. 11. 13.
위대한 영혼을 가진 참 군인의 표상, 안중근 의사 위대한 영혼을 가진 참 군인의 표상이며 한韓민족의 불멸의 혼,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의사 동방에서는 예로부터 국가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과 깨달음, 불로장생과 부귀영화와 함께 사람이 죽은 사후(死後, 영혼)의 삶까지를 주관하는 별로 우주의 주재자(상제님), 하나님이 계신 별 북두칠성을 극진하게 섬겨왔다. 안중근 의사는 1879년 9월 2일, 조선 황해도 해주부 수양산(首陽山) 아래에서 순흥(順興) 안(安)씨 26대손으로 태어났다. 유복한 집안의 아버지 안태훈과 어머니 백천 조씨 사이에서 장남(3남 1녀)으로 태어난 어린 안중근의 가슴과 배에 북두칠성(北斗七星)의 흑점이 있었다. 집안에서는 북두칠성의 기운이 감응하여 태어났다고 하여 안중근의 아명을 안응칠(安應七)이라 지어 불렀다. 안중근 의사는 .. 2015. 10. 25.
10월 25일 독도의 날과 동북아역사재단 1900년 대한제국 고종황제께서 칙령 제41호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 제정을 기념한 10월 25일 독도의 날과 동북아역사재단 중국은 동북공정 프로젝트로 한韓민족의 역사와 영토를 집어 삼켜버렸다. G2로 급부상한 중국이 한반도 유사시, 즉 전쟁이나 통일 등 한반도에서 급작스런 변화가 일어나면 중국이 한반도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분쟁을 대비하고 전략을 분석하기 위하여 미국 의회조사국(CRS)에서 대한민국에 자료를 요청하였다. 그런데 최근 국회의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서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식민사학이 주장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긴 내용의 보고서를 지난 2012년 미국 의회조사국에 보냈던 내용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다. 중국 한사군(漢四郡.. 2015. 10. 24.
원전 국가로 회귀한 일본 언제든지 핵무기 무장도 가능 원전 제로 정책 폐기로 원전 국가로 회귀한 일본은 언제든지 핵무기 무장도 가능하다. 일본은 핵무기 미보유국으로 핵무기 보유국을 빼면 세계에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원료인 플루토늄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이며 영국(123톤), 프랑스(78톤), 러시아(52톤)와 미국(49톤)에 이어 세계 5번째로 플루토늄을 많이 보유한 나라이다. 더불어 원자력 발전소 50기 이상을 보유한 세계 3위 원전국가이다. 2011년 3월 11일 진도 9.0의 동일본대지진 발생하여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였다. 그리고 일본 민주당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제로를 목표로 하는 원전 제로정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정권을 잡은 자민당 아베 정부는 탈원전에서 원전 재가동으로 회귀하기로 정책을 변경하였다. 일본 내 모든 원자력 발전소 가동.. 2015. 10. 4.
일본 안보법안 통과로 전범국가에서 전쟁국가로 군국주의 부활 일본의 안보법안 통과와 평화헌법 개정 추진으로 전범국가에서 전쟁국가로 군국주의 부활 지구촌을 전쟁터로 만들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 일본은 승전국이며 연합국 대표로 일본을 점령한 미국 맥아더 사령관의 지침에 따라 점령군사령부의 주도 아래 일명 평화헌법이 만들어졌고 일본은 지난 70년간 평화헌법이라는 특수 체제로 지내왔다. 평화헌법을 무력화시키고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발동을 법제화시키는 안전보장관련법안(안보법안)이 2015년 4월 미국과 일본은 미·일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에 합의하였고, 5월에는 안보법안 개정안을 아베 정부 내각 국무회의(각의)에서 결정하였으며, 7월에는 일본 중의원(하원)을 통과하였고, 9월 19일에 참의원(상원)을 통과시키며 전쟁을 할 수 없는 국가에서 전쟁.. 2015. 9. 29.
중국의 티베트 대학살과 망명한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 달라이라마 중국의 티베트 대학살과 망명한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이며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 티베트와 중국의 악연은 현재 중국의 역사에서 전하는 기록으로는 토번 왕국(吐蕃, 옛 티베트)과 당나라 간의 전쟁에 대한 기록이 있다. 고구려를 멸망시키는데 최선봉에 섰던 당나라 최고 무장 설인귀가 고구려가 멸망한 후 당황제의 명을 받아 12만 대군을 이끌고 4,000m 고원지대 토번 왕국(티베트) 정복에 나섰다가 대패하고 돌아온다. 티베트 불교는 인도로부터 들어왔으나 7세기 송첸 감포 왕 때 티베트 불교 체계화되며 불교가 자리잡게 된다. 송첸 감포 왕은 당나라 태종의 양녀였던 문성공주와 정략결혼을 하였고, 티베트 왕의 제2 왕비가 된 문성공주는 결혼을 하면서 당나라의 선진 문물과 불교관련 문화를 가지고 가서 송첸 감포 왕.. 2015. 9. 13.
흑인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나폴레옹 군대를 물리친 아프리카 풍토병 황열병 흑인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의 동반자로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막강 나폴레옹 군대를 물리친 아프리카 풍토병 황열병(黃熱病, yellow fever) 유럽의 강대국에 의해 점령당한 중남미 아메리카에는 아프리카로부터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유입된다. 2010년 대지진으로 약 3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아이티는 가장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을 가진 세계 최하위 빈국 중의 하나다. 그런데 불과 15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아이티는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이 벌리는 식민지였다. 중남미 최초의 독립 국가(1804년 독립) 아이티의 독립에는 40만 명에 달하는 흑인 노예들의 봉기와 함께 그들의 자유와 투쟁의 동반자로 황열병이 함께 하였다. 아이티는 최초의 흑인 노예해방과 흑인 공화국을 선포한 국가다. 나폴레옹의 명령을.. 2015. 7. 19.
인수공통 급성전염병,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험성 - 아웃브레이크(전염병 창궐) 인수(人獸)공통 급성전염병,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보여준 영화 아웃 브레이크(Outbreak, 전염병 창궐), contagion(전염병) 20년 전 1995년, 미국 유명 영화배우들이 출연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그리 주목받지 못했던 영화 아웃 브레이크(Outbreak, 전염병 창궐), 그리고 2002년에도 에볼라 바이러스를 주제로 한 영화 contagion(전염병, 에볼라 바이러스)이 만들어졌었다. 아웃브레이크와 컨테이젼(에볼라 바이러스), 두 영화 모두 에볼라 바이러스를 주제로 만든 영화였다. 아웃 브레이크 영화는 가상의 영화다. 현실의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한 시기와 지역, 전염병을 전파시키는 숙주와 발병 특징, 감염경로 등을 모티브로 해서 가상의 모타바 바이러스로 만들어졌다. 세균학자인 로렌스 .. 2015. 7. 12.
대영제국의 정복 전쟁 결과로 전 세계는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 창궐의 대가를 치러야 했다. 대영제국의 정복 전쟁 결과로 전 세계는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cholera) 창궐의 대가를 치워야 했다. 콜레라는 기원전 400년경부터 간헐적이며 비정기적인 유행을 거쳤고 인도의 풍토병이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역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콜레라 발병은 1817년 인도에서 콜레라 전염병 범유행이라고 한다. 콜레라가 전 세계로 확산된 지 약 200년이 되었다. 그동안 콜레라는 남극대륙을 제외한 지구촌 전 대륙에서 7차례의 범유행을 거쳐 발병하였다. 콜레라는 1817년부터 인도에서 발병하여 1917년까지 아시아를 중심으로 100년 동안 4천 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콜레라는 유럽과 중남미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 나가며 콜레라의 전염 경로에 따라 각기 다른.. 201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