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개벽중610 에볼라 메르스 바이러스 보다 엄청난 파괴력과 살상력을 가진 대량살상무기 탄저균 천연두균 등의 생화학무기 에볼라 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 보다 엄청난 파괴력과 살상력을 가진 대량살상무기 탄저균 천연두균 등의 생화학무기 생화학무기란 세균을 이용하여 만든 생물학 무기와 인체에 해로운 유독성 화학물질로 만든 화학무기를 이르는 말이다. 지난해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 했던 에볼라 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병하여 1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으며,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는 바이라스는 지난 3년간 전 세계에서 천여 명이 발병하여 중동지역 사망자 4백 여명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5백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에서 집중적으로 발병하여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다수 희생되었고,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에서 발생하였으나 사우디아.. 2015. 6. 3. 샌안드레아스 단층과 불의 고리에 놓인 캘리포니아 대지진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 샌안드레아스 단층과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에 놓인 캘리포니아 대지진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 캘리포니아 대지진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는 찰톤 헤스톤과 에바 가드너 주연으로 이미 1974년 대지진(Earthquake)이 있었다. 그런데 같은 주재로 2015년 샌 안드레아스란 영화가 개봉된다. 왜? 캘리포니아에 대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질까. 캘리포니아시는 미국에서도 인구가 많고 인구 밀집도 높은 지역, 캘리포니아주(州)에 속한 도시로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다. 이 캘리포니아는 환태평양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에 속한 지역임과 동시에 샌안드레아스 단층에 속한 지역으로 300개 이상의 단층이 지나는 곳에 놓여 있다.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지진을 포함하여 한해 평균 1만 차례의 지진이 발행.. 2015. 5. 31. 살아있는 지구 판구조론, 대륙판 해양판 충돌로 발생하는 지진 살아있는 지구 판구조론(板構造論), 대륙판 해양판의 충돌로 발생하는 지진 천재지변(天災地變)이라는 말은 대자연의 변화가 우리가 미처 손을 쓸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극한적 시련의 자연재해로서 인간을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재앙이고 재난을 뜻한다. 우리 선조들은 이를 하늘이 땅에 변화를 주어 인간에게 닥친 대재앙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대지진과 화산 폭발, 태풍, 홍수 등과 같은 천재지변(天災地變)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단지 철저한 대비책을 준비할 뿐이다.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5년 네팔 대지진에서 희생자가 많은 것은 오래되고 부실한 건물, 후진국으로 내진 설계를 한 건물이 없어 그 피해가 컸다. 그렇다고 해서 내진 설계가 잘 되어 있는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대지.. 2015. 5. 30.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석가탄신일)은 해모수의 북부여 관등경축에서 유래 사월 초파일(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날(석가탄신일)은 해모수 단군의 북부여 건국일을 기리는 관등경축(觀燈慶祝)의 대축제에서 유래하였다. 가톨릭과 기독교의 가장 큰 축제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연도와 탄생일(성탄절, 크리스마스)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현재 지구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연도를 기원으로 하는 서력기원(西曆紀元)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6세기 교황 요한 1세 때 로마의 주교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우스'에 의해 서기(西紀)의 개념이 생겨났고, 9세기로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일 크리스마스가 동방 문화인 동지(冬至, 태양절 축제)에 유래 되었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다. 24절기(節氣) 동지(冬至)와 『신약』 성서 '마태복음' '누가복음' 어디에도 없는 예.. 2015. 5. 24.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꿈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꿈 사람 냄새가 나는 분이었다. 나와는 사상과 가치관이 전혀 다른 분이었지만, 그분이 떠나시던 날 마음이 너무 아펐다. 현직 대통령이었지만 일부 기득권세력은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갔던 가치관이 뚜렷한 분이었다. 현실이란 높고 두터운 벽 앞에서 고뇌하고 좌절하던 그 모습, 세상의 비바람이 거세게 내리치고 휘몰아쳐도 비틀비틀 자신과 많은 사람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걸어가던 그 모습이 왠지 무거운 짐을 두 어깨에 지고 걸어가는 촌로의 모습처럼 쓸쓸하고 힘들게도 보였지만,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한 발 한 발 내디뎌 가던 용기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비록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꾸고 희망하였던 사람.. 2015. 5. 23. 천하제패 경영 - 전국시대 일본 3대 영웅 오다 노부나가(직전신장),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도쿠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의 경제전략 『천하제패 경영』 - 전국시대(전국시대) 일본 3대 영웅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직전신장),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풍신수길),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덕천가강)의 경제전략 요즘 모 방송사에서 방영되고 있는 『징비록(懲毖錄)』이라는 역사 드라마가 있다. 역사 드라마 징비록은 조선 선조 때 일어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당시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이 임진왜란으로 조선 강토가 피폐화되고 수많은 백성을 죽음으로 몰고 간 참혹한 전쟁을 회고하며 이와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훗날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흔히 '눈물과 회한으로 쓴 전란의 기록'이라고도 한다. 조선이 어떻게 속수무책으로 일본 왜군에게 당할 수밖에 없었는가? 조선보다 일본이 군사적 우위에 있었기 때문일까? 서양문물을 일찍 받아들여 조.. 2015. 5. 10. 환태평양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는 화산 폭발과 대지진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시한폭탄 지구상 최대의 지진대 화산대가 겹쳐 있는 환태평양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Ring of Fire)'는 화산 폭발과 대지진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시한폭탄이다. 얼마 전 네팔에서 일어난 대진진으로 수천 명의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었다.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부딪치는 지점에 있는 네팔은 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 앞에 상당수의 건물들이 속절없이 무너지며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간 대재앙이 되고 말았다.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겹치는 지역으로 환태평양지진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체 지역의 범위와 지진과 화산 폭발의 빈도 면에서 본다면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와는 비교 되질 않는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화산 폭.. 2015. 5. 9. 최첨단무기로 무장한 일본 자위대, 한반도 유사시(전쟁) 상황에서는 미일방위협력지침으로 한반도에 자위대 파병 가능 최첨단무기로 무장한 일본 자위대, 한반도 유사시(전쟁) 상황에서는 미일방위협력지침으로 한반도에 자위대 파병 가능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를 혈맹관계라고도 한다. 북한이 불법 남침한 한국전쟁을 계기로 생겨난 말이다. 미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가 대한민국을 위해 젊은 목숨을 기꺼이 바쳤다. 그 국가들도 모두 혈맹관계다. 그런데 이번에 혈맹국 미국에 대한민국이 뒤통수를 크게 한 방 맞았다. 미국과 일본은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과 대한민국보다 더 가까운 동맹관계가 되었다. 이번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으로 70년 동안 지속한 두 나라의 동맹관계는 더 돈독해 졌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의 동맹관계를 다음과 같은 말로써 표현하였다. "미국과 일본의 동맹은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하다.",.. 2015. 5. 3. 우리 안의 식민사관 - 광복 70년주년, 식민사관의 노예가 되어 있는 대한민국 역사 현주소 『우리 안의 식민사관』 - 광복 70주년, 식민사관의 노예가 되어 있는 대한민국 역사 현주소 2015 을미(乙未)년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아직도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광복하지 못한 채 식민사관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치열한 역사의식으로 무장한 재야 역사학자 이덕일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이 집필한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식민사관이라는 올무로 꽁꽁 졸라매고 있는 강단 식민사학계에 거침없는 포문을 열어 한민족의 역사 광복을 위한 역사 독립전쟁을 선언하였다.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국가라는 몸은 해방되었지만, 일제가 뿌리 깊게 심어놓은 식민사관 때문에 역사라는 정신은 아직도 해방되지 못한 채 일제 식민사관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한 마디로 광복 70주년이 .. 2015. 5. 2. 주자서당은 어떻게 글을 배웠나 - 2. 주자어류에 수록된 독서 방법과 궁극적인 목적 주자서당(朱子書堂)은 어떻게 글을 배웠나 - 2. 주자어류(朱子語類)에 수록된 독서 방법과 궁극적인 목적 모름지기 우리 삶은 공부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결국, 인간의 도리를 알고 실천하는 것인데, 독서(讀書)가 단순한 지식 추구나 우리 삶과 동떨어진 공부가 되면 세상살이에 사기가 되거나 내 마음을 더럽히는 공해밖에 안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런 면에서 『주자서당(朱子書堂)은 어떻게 글을 배웠나』라는 책은 독서를 통해서 올바른 인간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올바른 독서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서를 위한 우리 마음의 자세까지도 디테일하게 전해주고 있다. 독서(讀書)란 자신이 체득(體得)하여 실천함을 목적으로 한다. 독서(讀書)를 하는 데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조금씩 보면서 숙독.. 2015. 4. 26.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