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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10

스페인독감은 전염병 대유행(판데믹)으로 지구촌을 패닉상태에 빠뜨렸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발생한 스페인독감은 전 세계에 전염병 대유행(판데믹) 되어 엄청난 사망자를 만들고 지구촌을 패닉상태로 빠뜨렸다. 세상에서는 스페인독감을 '보랏빛 죽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0세기 초 산업화를 이용한 1차세계대전은 당시로써는 처음 보는 엄청난 인명 살상용 신무기가 나와 대학살이 자행되는 아수라장이었다. 그런데 1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이 고안해낸 그 어떤 무기보다 더 파괴력 있는 살인마가 등장하였다. 얼마나 위력적인 전염병이었는지 웬만한 전염병들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였다. 당시 의학계에서는 이 살인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했다. '보랏빛 죽음'은 1차 세계대전 중에 발병하여 지구촌을 패닉상태로 몰고 간 스페인독감을 부르는 또 다른 말이다 . 목숨이 떨어지.. 2015. 7. 5.
20세기 들어 발생한 현대판 흑사병 -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에이즈 20세기 들어 발생한 현대판 흑사병 -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에이즈(AIDS) 20세기와 21세기 지구촌 전역에서 수많은 전염병 발병하였다. 1960년대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로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이라 불리는 에이즈는 지난 50여 년 동안 지구촌 전역에서 약 3,900만 명이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에이즈가 처음 발병된 지 50년이 지났고, 1981년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진 지 35년이 되었지만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에이즈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약은 현재까지도 개발되지 않았고 에이즈 면역체계 약화의 진행을 다소 억제하는 약만 개발되었다고 한다. 수혈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고 해도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들이 파괴되어 더.. 2015. 6. 28.
중세 시대 유럽을 휩쓴 최악의 대재앙 '흑사병(페스트)'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의 역사 - 중세 시대 유럽을 휩쓴 최악의 대재앙 '흑사병(黑死病 Black Death, 페스트)' 중세 시대 유럽 전역을 무질서와 광란으로 몰아넣은 흑사병은 공포의 대상을 넘어 유럽인들에게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여겼을 정도다. 병의 원인을 모르는 무서운 대재앙은 유럽 전역을 4년 동안 휩쓸고 지나갔다. 동쪽에서 온 무섭고 잔인한 질병 흑사병(페스트)을 당시 사람들은 대역병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유럽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공포의 생물학적 대재앙 흑사병. (인류 역사 최초의 세균전으로도 말한다)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저자 윌리엄 맥닐은 흑사병을 일으키는 페스트균의 최초 발생지가 어느 곳인지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하며 다만, 중앙아프리카일 것이라는 추정만 될 뿐이라고 하였다. 흑.. 2015. 6. 27.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 역사 -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시두, 두창, 마마)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의 역사 -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天然痘, 두창痘瘡, 시두時痘, 마마媽媽, smallpox) 천지는 사시순환(四時循環)하는 대자연의 이치에 따라 거듭하며 돌아가고 있고, 인간의 삶도 역시 자연의 섭리인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기쁨과 고통, 그리고 슬픔 속에서 살다 간다. 병(病)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동반자이며 인간을 끊임없이 위협한 존재였다. 그 중 전염병은 한 인간의 삶을 끝내기도 했고,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도 했으며, 지구촌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기도 하였다. 전염병에 살아남은 사람은 그 위에 다시 새로운 문명을 열어왔다. 인간의 삶,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전염병은 최첨단 현대 문명 속에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만든.. 2015. 6. 21.
메르스 사태와 주피터 프로그램 - 탄저균 오배송 배달사고 메르스 사태와 북한의 생화학전 대비 미국의 '주피터 프로그램' - 메르스 확산에 묻힌 미국의 살아 있는 탄저균 오배송 배달 사고, 미국 발표는 어디까지 진실일까?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의 전국 확산으로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으며, 지구촌에서도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정부의 메르스 초기 대응 실패와 관련 부처 간의 엇박자는 사태 수습에 도움이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메르스 관련 정보를 빠르게 공개하여 국민을 안심시키고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해야 했다. 늑장 대응에 정부의 발표 오류와 번복은 유언비어를 양산하게 만들었고, 메르스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와 메르스 전국 확산으로 문제가 커지자 이제는 메르스 괴담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한다고 야단이다. 메르스 사태 문제의 본질을 덮기에만 급급하고.. 2015. 6. 19.
미국 탄저균 배달사고는 잊혀가고 메르스 전국적으로 확산 미국 탄저균 배달 사고는 잊혀가고 메르스는 전국적으로 확산 1, 2차 세계대전 때만 해도 일본과 독일은 생화학무기 분야에서는 당대 최고였다. 전범국으로 패전국이 된 일본의 생화학무기 재료와 기술은 자연스럽게 승전국 미국으로 넘어간다. 독일 전범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찾고 다니지만, 일본 전범은 미국이 속전속결로 일부 유죄, 다수 무죄로 끝내버렸다. 패전국 일본으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아낸 승전국 미국은 살아 있는 사람을 일명 '마루타'라 하며 생화학무기 생체실험을 하였던 일본의 악명 높은 731부대 이시이 시로 사령관을 비롯한 간부들을 사면하였다. 2015년 1월 중국은 미국에서 기밀해제 된 2차 세계대전 일본군 심문 기록 문서 중에 일본의 세균전 특수부대인 731부대가 1937년부터 1942년까지 탄저균.. 2015. 6. 10.
전염병과 재난, 전염병대유행(팬더믹)과 대재난 전염병과 자연재해와 인재(人災) 등의 재난, 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초기 대응이 실패하면 전염병 대유행(팬더믹 Pandemic)과 대재난(大災難)으로 엄청난 피해와 사회혼란을 만들 수 있다. 21세기에 들어 대한민국은 사스(SARS), 조류독감(AI,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과 현재의 메르스(MERS-CoV) 바이러스 등 인간과 동물에게 발병하는 전염병 사태를 겪어 왔고, 2014년 세월호 사태를 비롯한 여러 재난을 겪어왔다. 이러한 전염병과 재난 사태에 대한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은 초기 대응에 관한 대처 방안의 일반적 메뉴얼이 있다.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이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재난과 전염병에 관한 초기대응 기본 메뉴얼이 만들어져 있다. 자연재해와 인재(人災)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는 가.. 2015. 6. 9.
메르스 바이러스에 묻힌 미국 탄저균 반입, 생화학무기 최대 보유국 러시아 미국 북한 메르스 바이러스에 묻힌 미국 탄저균 반입, 생화학무기 최대 보유국 러시아 미국 북한, 생화학무기 금지협약을 위반하고 대한민국에 '빈자의 핵무기'라 불리는 대량살상무기, 생물무기 탄저균을 반입한 미국 1971년 유엔에서 결의하고 1975년 협약이 발효된 생물무기금지협약, 1993년 프랑스 파리에서 조인되어 1997년 발효된 화학무기금지조약. 생화학무기는 대량살상력을 가지고 무차별적으로 살포될 수 있어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상호보복성이 있는 대량살상 무기로서 생물무기와 화학무기에 대해 국제사회는 생물무기와 화학무기에 대한 개발과 생산, 비축과 사용 금지, 이전과 폐기에 관한 협약과 조약을 체결하였다. 화학무기가 인명 살상에 초점을 두었지만 탄저균과 같은 생물무기는 군인과 민간인 살상뿐만 아니라, .. 2015. 6. 7.
인플루엔자에서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바이러스의 습격 스페인 독감, 아시아 독감, 홍콩 독감 등 인플루엔자와 조류독감과 신종플루, 에볼라, 그리고 사스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의 습격. 인류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도 하지만, 전염병과 함께 한 역사이기도 하다. 천연두 바이러스와 흑사병 등은 인류 문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 옮겨진 전염병은 개인의 삶과 국가의 운명, 그리고 문명을 사라지게도 하였고 대륙의 주인도 바꿨다. 한마디로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에는 전염병 대유행, 즉 펜데믹과 함께 하였다. 인류에 대한 바이러스의 공격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은 지난 20세기 1차 세계대전 중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으로 약 5천만 명이 사망하였고, 1957년 아시아 독감으로 약 200만 명, 1968년 홍콩 독감으로 약 100만 명 사.. 2015. 6. 6.
주피터 프로그램은 미국 군사 프로젝트 - 탄저균, 보툴리눔 에이형(A) 독소 실험 ? 북한의 한반도 생화학전 위협에 대비하는 주피터 프로그램은 미국 군사 프로젝트 - 탄저균과 세계 최고, 최악의 대량살상무기 보툴리눔 에이형(A) 독소 실험 ? 유럽이 중세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르네상스와 근대사회문명이 열린 것은 흑사병(페스트)으로 약 7천 5백만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은 이른바 '텅 빈' 유럽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몽골군이 흑사병(페스트)으로 죽은 시신을 투석기를 이용하여 카파성에 던져 넣음으로써 유럽에 흑사병이 대유행 된 이 사건은 인류 최초의 세균전, 즉 최초의 생물학전으로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불과 4년 만에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근대에 들어서는 독일이 화학무기와 탄저균 등의 생물무기를 연구해서 사용하였고, 일본의 악명 높은 731부대도 페스트균 등을 비행기를 이용하여 살포.. 201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