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眞理1099 생명의 뿌리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생명을 주시고 언제나 보살펴주시는 부모님과 조상님은 생명의 뿌리로서 제1의 하나님 경남 지역 정ㅇㅇ 도생(道生) -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신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이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으로 독립할 때까지의 삶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은혜를 받고 삽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조건 없는 사랑을 두고 옛사람들은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인간으로 태어나서 생명을 주신 부모님과 조상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 사람다운 사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조상님을 공경하며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내라는 부모님의 말씀은 항상 잊지 않고 살았습니다. 저는 장손.. 2019. 6. 2.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6월호: 백마고지 전투 후천개벽을 넘어 신천지(新天地)의 지상선경 건설 실현에 앞장서는 증산도 2019년 6월호(통권 270호) 커버스토리: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찾은 백마고지 전투 현장 철원평야는 한반도 중심에 넓게 펼쳐진 곡창지대입니다. 철원과 김화와 평강을 잇는 이른바 '철의 삼각지대'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략적 요충지로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입니다. 철의 삼각지대에서는 쌍방간 작전과 전세에 큰 영향을 준 3개의 큰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철의 삼각지대 첫 번째 전투는 1951년 5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공군이 점령하고 있던 철원 고대산 일대에서 벌어진 일명 '파일드라이버 작전' 전투입니다. 두 번째 전투는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철원읍 북서쪽에 있는 395m 작은 산에서 벌어.. 2019. 5. 31. 위대한 영웅 동학혁명의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 백의한사(白衣寒士,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난 위대한 영웅 동학혁명으로 새 시대를 연 만고(萬古)의 명장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 흔히 칭기즈칸을 두고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하여 지구촌을 움직인 위대한 영웅이라고 평가합니다. 칭기즈칸의 리더쉽은 둘째치고 칭기즈칸의 정복전쟁은 영토 확장으로 대제국을 만들겠다는 야망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칭기즈칸과 같은 정복자와 구시대를 혁파하고 새로운 나라를 창업하기 위해 혁명을 일으킨 창업군주도 많습니다. 동학혁명으로 새 시대를 연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은 비록 벼슬도 없고 가난한 선비 백의한사(白衣寒士)였지만, 야망을 좇아 세계를 제패하고 나라를 창업한 위대한 정복자 및 창업군주와 비교해도 그 기개와 웅대한 기상은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녹두장군 전봉준.. 2019. 5. 18. 1894년 갑오 동학농민혁명 핵심 총정리 지난 100여 년 동안 동학농민운동과 동학혁명, 갑오농민전쟁, 동학란 등으로 불렸던 조선 고종 31년, 서력 1894년 갑오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 핵심 총정리 전라남도 고부군에서 갑오년에 시작된 동학농민운동은 지난 110년 동안 여러 명칭으로 불렸다가 2004년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동학농민혁명이 공식 명칭이 됐습니다. 2019년 2월 대한민국 정부가 국기기념일로 지정하면서 2019년 5월 11일 처음으로 동학농민혁명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인내천 사상이 동학의 핵심 사상, 중심 교리, 종지(宗旨)라고 말합니다. 혹자는 갑오 동학농민혁명이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이 주장한 인시천(人是天)과 사인여천(事人如天)의 양천주(養天主) 사상이 밑거름됐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최시형 선생의 주장한 인시천은.. 2019. 5. 17. 녹두꽃 사람, 하늘이 되다. 동학 인내천 사상 동학을 창도(創道)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천주님으로부터 받아 전한 진리 메시지 '시천주(侍天主)'를 인시천 인내천 사상으로 왜곡한 2대 교주 최시형과 3대 교주 손병희 우리 주변에 역사적 사실과 그 본질이 왜곡되거나 전도(轉倒)된 사례는 부지기수이며 때론 역사적 사실을 안 가르치는 것도 많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본질이 왜곡되거나 변질하여 버리면 그것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불가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난한 일이 되고, 역사의 사실을 가르치지 않으면 진실이 왜곡됩니다. 대한민국 학교에서 역사의 진실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 국민이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동학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동학을 가장 처음 알게 되는 곳은 학교와 교과서인데, 국민이 동학의 본질을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은 동학을 연구한 학자와.. 2019. 5. 16. 하나님의 아들 동학 창시자 최수운 대신사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은 위대한 구도자 하나님의 아들 동학(東學)의 창시자 최수운 대신사 대학자, 비운의 천재, 대문장가, 대사상가, 유학자, 신라의 3대 천재, 당대 최고의 지성인 등은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의 이름 앞에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입니다. 경주 최씨 시조 고운 최치원 선생은 12세에 당나라 유학을 떠나 17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을 하다가 17년 만에 신라로 돌아와 40대까지 벼슬을 하다 은거했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께서 단군조선의 상고 역사를 기록한 을 저술했지만, 일제강점기에 화재로 소실됐고 현재 필사본만 있습니다. 경주 최씨 시조 고운 최치원 선생을 지은 는 와 등에 나와 있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믿어왔던.. 2019. 5. 15. 최수운 대신사가 전한 동학의 핵심 후천개벽 사상 우주의 절대자 상제님으로부터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은 위대한 선각자 동학의 창시자 최수운 대신사가 전한 동학의 핵심 사상 '다시 개벽'의 후천개벽 사상 - (5) 하나님의 진리 천도(天道), 곧 동학(東學)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가 말씀하신 동학의 핵심 메시지는 '시천주(侍天主)'와 '다시 개벽'과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동학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께서 말씀하신 것은 '다시 개벽'입니다. '다시'의 문자적 의미는 '하던 것을 되풀이한다.', '다음에 또'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개벽'이란 이전에 있었던 개벽이 다시 일어난다는 뜻으로 먼저 있었던 개벽을 '선천개벽(先天開闢)', 그리고 다음에 또 일어나는 개벽을 '후천개벽(後天開闢)'이라고 합니다. 후천개벽은 천지의 질서가 우주의 여름에서 .. 2019. 5. 14. 동학 교조 최수운이 전한 하나님의 진리 무극대도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고 동학을 창도(創道)한 교조 최수운 대신사가 전한 동학의 핵심 사상 하나님의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출현한다. - (4) 상제님을 직접 친견한 동학 교조 최수운 대신사는 하나님의 진리, 상제님의 대도(大道), 천주님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무극대도(無極大道)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은(天恩)이 망극하여 경신 사월 초오일(1860년 4월 5일)에 글로 어찌 기록하며 말로 어찌 성언할까. 만고 없는 무극대도(無極大道) 여몽여각(꿈인 듯 생시인 듯) 득도로다.", "무극대도(無極大道) 닦아내니 오만년(五萬年)지 운수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 후천 5만 년의 새 운수를 열기 위해서는 참하나님의 진리, 상제님의 대도 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닦아야 한다고 .. 2019. 5. 12. 동학 교조 최수운 대신사와 시천주 주문 천지의 원주인 상제님을 참되게 모시는 천도(天道)를 펴신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 최수운 대신사가 우주의 통치자 천주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시천주 주문 - (3) 동학의 경전인 에는 1860년(경신년) 음력 4월 5일 경주 구미산(龜尾山) 자락의 용담정(龍潭亭)에서 아버지 하나님 상제님과 아들 최수운 대성사의 경이로운 만남의 천상문답 사건이 잘 나와 있습니다. 최수운 대신사가 1860년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천상문답 사건 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아 도통한 후 20년이 지난 1880년 동학의 연원과 20년 역사를 정리한 가 간행됩니다. 에는 '상제우왈 여오자 위아호부야(上帝又曰 汝吾子 爲我呼父也), 너는 나의 아들이니 나를 아버지로 부르라.' 내용이 나옵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2019. 5. 11. 동학 수운 최제우의 시천주와 양천주와 인내천 사상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천명(天命)을 받은 동학의 교조(敎祖)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시천주 사상과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의 양천주(養天主) 사상과 3대 교주 의암 손병희의 인내천(人乃天) 사상 - (2) 1855년(을묘년)에 일어난 이른바 '을묘천서乙卯天書 사건' 이후 최제선 선생의 구도(求道)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1856년 양산 통도사 뒤쪽에 있는 천성산 내원암에서 49일 수도를 시작으로 적멸굴과 울산 등지에서 수도에 정진하셨습니다. 1859년 고향 경주 현곡면 가정리로 돌아와 세상의 어리석은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마음을 품고 본명 제선(濟宣)을 제우(濟愚)로 바꾸고 구미산 아래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용맹정진했습니다. 참진리(도道)를 얻기 전까지는 세상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불출산외不出山外)는 정신으로 공부.. 2019. 5. 10.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