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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08

천당과 극락의 환상만 선전한 종교의 부패와 타락과 미륵부처님의 최후의 가르침 천당과 극락의 환상만 선전한 기성종교의 부패와 타락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대개벽을 앞두고 인간으로 친히 출세하시는 미륵부처님의 최후의 가르침 2009년 선종한 토마스 베리(1914~2009) 신부는 20세가 된 1933년 가톨릭 고난회에 입회하면서 수도자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가톨릭 사제이면서 한평생 유불선과 힌두교 등 문화(종교)사학자, 철학자, 세계적인 생태신학자의 삶을 산 행동하는 지성입니다. 토마스 베리는 "이제는 옛 이야기(old story)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토마스 베리는 현대 문명의 생태계 파괴를 강하게 비판했고 인간과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이야기(new story)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기독교도 생태.. 2023. 7. 12.
삶과 죽음의 갈림길 최고의 피난처와 죽음의 땅 한국 천하명당 십승지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될 최고의 피난처인가 죽음의 땅인가 전쟁과 난리 등을 피하는 한국 천하명당으로 알려진 십승지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이 조선 14대 왕 선조는 정승과 판서(장관급)와 참판(차관급), 도승지 등 정3품 이상의 고위 관료 총 8명을 불러 어전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조 판서 이산보는 "남사고도 하늘의 운기를 바라보고 길흉을 점쳤습니다."라고 선조에게 아뢸 정도로 에 남사고(1509~1576)는 이인(異人)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신흠(1566~1628)은 선조 18년(1585) 과거에 급제한 후 인조 5년(1623)에 영의정에 올랐습니다. 신흠이 쓴 에서는 다양한 학문에 능통하고 나라의 크고 작은 일 등 미래를 예언한 남사고의 이력을 거론하고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2023. 7. 11.
비극의 시대 인간 구원의 능력을 상실한 유불선 기독교 기성종교의 몰락 지엽적인 문제로 근본 가르침과 도덕을 망각하고 파괴한 비극의 시대 인간 구원의 능력을 상실한 유불선과 기독교 기성종교의 몰락을 예언한 남사고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5년마다 '한국종교 현황' 통계를 발표합니다. 2023년 '한국종교 현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의 조사 협조에 응한 종교 중 우리나라에서 신도 수가 가장 많은 양대 종교인 불교와 개신교의 교단 수는 482개와 374개로 확인됐습니다. 문화체육부의 조사 협조에 응하지 않은 소수 교단까지 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482개 교단의 불교와 374개 교단의 개신교는 대부분 독립된 운영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2~3천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성자들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가르침은 뒷전으로 밀.. 2023. 7. 9.
대전쟁과 천재지변 자연재해와 전염병 창궐의 팬데믹 등 사상 초유의 사태 예언 동서양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와 격암 남사고의 삼재팔난(三災八難) 대전쟁과 천재지변 자연재해와 전염병 창궐의 팬데믹 등 사상 초유의 사태 예언 서양을 대표하는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양을 대표하는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의 예언을 비롯하여 동서양 예언가들이 말한 인류의 현재와 미래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타 예언가는 종말적이고 말세적인 예언이 대부분이지만, 격암 남사고 선생은 파천황적인 대변혁 때 생존 방법과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 즉 후천 지상선경(地上仙境)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동서양 예언가들의 예언 내용은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전염병 팬데믹을 다 합쳐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인류를 멸절시킬 수 있는 전대미문의 전염병 창궐의 팬데믹과 불가항력적인 천재지변의 자연재해와 인재(人災)에 이.. 2023. 7. 8.
격암 남사고 비결 위대한 가짜 예언서와 삶과 죽음 인류 미래의 서사시 격암 남사고 비결(격암유록) 극과 극의 상반된 두 가지 견해 '위대한 가짜 예언서'와 삶과 죽음을 다룬 '인류 미래의 서사시' 대진국(大震國, 발해)은 고구려를 계승한 대중상과 대조영 부자(父子)가 건국한 나라입니다. 건국 초기에는 국력이 미약했지만, 점차 동북아의 문화강국, 군사강국으로 발돋움하면서 당나라는 대진국에 조공을 바치고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고 칭송했습니다. 이후 '해동(海東)'은 고려와 조선 때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됩니다. 중국 송나라 때 소강절(1011~1077) 선생은 하루의 기본 변화부터 120, 600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우주 1년의 변화까지 밝힌 대성철(大聖哲)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운행 원리를 밝혀낸 소강절 선생은 "이 천지(天地) 밖에 또 천지가 있으면 모르려니와 이.. 2023. 7. 7.
최고의 예언가와 희대의 사기꾼으로 만든 고도 벤의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인류 역사상 최고의 예언가와 희대의 사기꾼으로 만든 일본 고도 벤(1929~1920)의 인간과 지구와 우주의 변화 이치를 밝혀놓은 동양 우주론의 정수인 에 완전하게 달통한 사람은 태호복희씨의 역학원리가 등장한 이후 지난 6천 년 역사에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예로부터 을 꿰뚫은 대가들은 후학을 위해 음양오행의 법칙을 바탕으로 우주의 생성 변화 원리를 체계적으로 저술하고 함부로 미래를 언급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입니다. 우주와 인간의 정신을 비롯하여 천지인이 생성 변화하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밝힌 의 저자는 한의사이자 동양 역학의 대가 중 대가인 한동석(1911~1968) 선생입니다. 한동석 선생은 천지 만물의 생성 변화하는 대자연 이치를 꿰뚫고 자기의 사망 시간까지 정확하게 예고했습니다. 한동석 선생이 문답.. 2023. 7. 6.
인류의 절망과 희망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인 불가항력적이고 파멸적인 천재지변(天災地變)과 인재(人災) 등 인류의 절망과 새 시대 도래의 희망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인 우리는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 또는 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합니다. 개인과 집단의 사회적·문화적 관습과 규범으로 인해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게 되면 선입관과 잘못된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직업부터 국제 관계까지 편견, 선입관, 고정관념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비롯하여 이념적, 정책적, 인종적, 지역적인 문제 등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론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세계적인 물리학자, 옥스퍼드대학은 세계 최고 학문의 전당 중 하나라고 떠올립니다. 스티븐 호킹(1942.. 2023. 7. 5.
지구 자전축 이동의 원인 인류세 인간의 시대 기후변화로 인한 해빙과 지하수 과다사용 태양과 달, 지진, 맨틀, 주기적 변화의 세차운동 등 자연 발생적인 지구 자전축 이동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한 해빙, 지하수 과다사용 등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 인간의 시대 은 우주의 공간과 시간의 변화 이치와 목적을 밝혀놓은 책입니다. 약 1만 년 전 환인 천제의 을 바탕으로 출현한 약 5,600년 전 태호복희씨의 우주 창조 설계도 , 약 4,300년 전 초대 단군왕검의 선천 상극의 변화 작용도 의 이치를 담아 놓은 책입니다. 주나라 문왕은 64괘(卦), 동생 주공은 384효(爻)를 달았고, 공자님은 에 십익(十翼), 즉 해설서를 썼습니다. 다시 말해 은 태호복희씨, 단군왕검, 문왕과 주공과 공자의 공동작품입니다. 공자께서 인류가 곧 맞이할 미래, 곧 파천황적인 지구 자전축 이동의 대변.. 2023. 7. 4.
지구 기온 상승 마지노선 1.5도 임계점을 넘어 현실화한 지구온난화 인한 기후변화 위기 11일 동안 지구 기온 마지노선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 임계점을 넘어 현실화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위기 중국 전국시대 말기 법가(法家) 사상가인 한자(韓子, 서력전 280~233)가 지은 의 '유로(喩老)' 편에 '제궤의공(堤潰蟻孔) 큰 둑(제방堤防)도 작은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주 튼튼하고 큰 댐도 바늘만 한 작은 구멍으로 균열이 시작되면 붕괴할 수 있고, 큰 사건도 아주 미미하고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인류가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조금씩 진행되던 자연의 이상현상은 1970년대부터 지구촌 전역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엔 국제환경회의에서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자는 '인간 환경 선언'을 채.. 2023. 7. 2.
전대미문의 초변화 대전환 시대 대변혁의 실상은 후천 가을개벽의 전조현상 기후변화, 전쟁, 경제, 4차 산업혁명, 팬데믹 등은 후천 가을개벽의 전조현상 전대미문의 초변화 대전환 시대 지구 대변혁의 실상은 우주여름의 말기적 현상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20여 년 전 추상적이고 복합적인 개념으로 처음 언급되기 시작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16년 민간경제기구인 세계경제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바프가 앞으로 모든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면서 전 세계 사회 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술적인 혁명을 주창하면서부터입니다.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이 인간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기술혁명 개념인 '4차 산업혁명'을 주장하면서 이때부터 인류 문명이 대전환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말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인류의 생존을 .. 202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