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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08

새해 일출 명소 울산 간절곶 해돋이 우리나라에서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일출 명소 동북 간방(艮方) 한반도의 새해 일출 명소 울산 간절곶(艮絶串) 해돋이 해마다 새해가 되면 잘 알려진 새해 일출 명소에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각지에서 온 해돋이 관광객이 넘치면서 북새통을 이룹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 제주도 성산 일출봉, 강원도 강릉의 정동진, 경상북도 포항의 호미곶, 울산의 간절곶, 부산의 해운대 등은 모두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대표적인 새해 일출 명소로 해마다 해돋이 축제가 열립니다. 이밖에도 강원산 태백산 정상, 지리산 정상, 여수 향일암 등을 비롯하여 서해안에 위치한 새해 일출 명소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있는 울산 간절곶은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 2018. 12. 30.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 격동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任重道遠)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교수신문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등 우리의 사회상을 반영한 사자성어를 발표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상을 압축해 발표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는 결국 우리나라 사회를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는 정치 현실을 상징한 사자성어입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그해의 사회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도 발표합니다. 2018년 무술년은 1945년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한 정상과 북미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현실을 진단하면서 새해의 희망적인 바람을 반영하기도 하는데,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 2018. 12. 29.
동지의 의미와 예수님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의미 새로운 시작과 출발점, 새 생명의 기운이 발동하는 일양 시생(一陽始生)의 동지(冬至)의 의미 기독교 최대의 명절 성스럽고 경건한 예수님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의미 근현대 들어 많이 퇴색했지만, 우리 선조들께서는 동지(冬至)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 하는 날이라 하여 정월 초하루 설날 다음으로 가장 큰 명절로 여겼고 그 의미도 컸습니다. '작은 설'이라고도 불렸던 동지는 1896년 서양 양력을 공식 역법으로 반포한 후 20세기 들어 외래문화가 급속하게 들어왔고, 일제강점기와 근대사를 거치면서 '작은 설' 동지의 의미가 흐려져 가게 됩니다. 특히 기독교 예수님 성탄절이 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겹치면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가 사라지고 동지(冬至)의 의미도 퇴색되어 버렸습니다. 이질적이면서도 동질적인 기.. 2018. 12. 13.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매국지도 재사업을 공언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과 부당집행연구비 환수 소송액을 마음대로 변경한 동북아역사재단 2007년 7월 3일 아시아 최대 상륙함으로 해군의 대형수송함 독도함이 취역했습니다. 2007년 7월 6일 일본의 '2007년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표기해 영유권을 주장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가 계속되면서 정부는 2007년 7월 하순쯤 독도 영유권과 관련하여 국제법적 측면에서 전문적으로 연구와 조사,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교육부 산하의 공공기관(국책연구기관) 동북아역사재단 산하에 독도연구소 설립하기로 결정했고, 2008년 8월 14일 동북아역사재단에 독도연구소가 설립됐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연세대와 서강대 산학협력단 2008년 8월부터 2015년.. 2018. 10. 21.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동북아역사재단 설립 취지와 설립목적을 훼손한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동북아역사재단 중국은 20세기 말부터 소위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21세기가 되자마자 중국 정부가 앞장서서 시작한 역사조작 프로젝트 동북공정은 한韓민족의 고대사(고구려와 대진국=발해)를 중국의 변방 역사로 편입했는데,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2007년 1차 역사 조작 작업이 끝났습니다. 한韓민족의 고대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한 동북공정은 향후 남북한이 군사적으로 충돌했을 때 역사적으로 만주와 북한이 중국의 영토였다는 것을 주장하고, 소수민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이 조선족의 뿌리라는 사실을 각인시켜 정체성에 혼란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2004년 3월 중국의 역사조작 프로젝트 소위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 2018. 10. 20.
세종대왕의 업적 훈민정음(한글) 창제 대한민국 국보 제70호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訓民正音) 조선의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업적 훈민정음(한글) 창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많은 답변이 나올 수 있지만, 우리 민족의 정체성은 '바로 이것이다.'라고 답변할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정신문화가 중국과 일본에 의해 왜곡 조작되었고, 일제가 영구적인 식민통치 목적으로 조작해 만든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지 않은 채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파렴치한 만행으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정체성은 어둠에 갇힌 채 아직도 광복(光復)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식민통치 기간 내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천인공노.. 2018. 10. 7.
일본 군대 자위대의 '욱일기' '욱일승천기'는 전범기 일본 육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가 군기(軍旗)로 사용하는 전범기 '욱일기' 또는 '욱일승천기' 치안 유지와 방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실질적인 일본 군대 자위대 군대(軍隊) 아니 군인(軍人)이 단 한 명도 없는 일본과 60만 대군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전쟁하면 누가 이길까요? 일본이 군(軍)이라는 용어와 편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일본의 육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 그리고 항공자위대는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일본의 사실상 군대입니다. 평화유지군은 유엔 회원국에서 파견한 부대를 지구촌 분쟁 지역에 파병하여 분쟁 해결 및 평화체제를 정착시키는 임무를 맡는 유엔 산하의 군부대조직입니다. 일본은 1990년 초부터 대내외적으로 자위대의 평화유지군(PKO) 파견 방침을 세웠고, 1992년 .. 2018. 10. 6.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전범기 '욱일기' 침략전쟁의 상징이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깃발 전범기(戰犯旗) '욱일기(旭日旗)'의 역사 지금은 상징적 존재로만 남아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천황의 나라'이며 '일본 천황'은 위대한 태양신(神)의 자손으로 절대적 존재입니다. 1868년 에도 막부 시대를 끝낸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이 성공하면서 아무 실권 없이 한낱 뒷방 늙은이로 지내던 일본 왕이 역사를 움직이는 살아있는 신(神)으로 화려하게 부활합니다. 일본이 에도 막부를 무너뜨리고 일본 왕 중심으로 국체를 세워 '천황 중심'의 나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명치 일왕과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이 급속한 근대화에 성공하면서 제국주의 열강을 향한 발돋움을 합니다. 일본 왕은 태양신(神)의 자손이며 국권의 상징으로 일본은 모든 것이 일본 왕 중심으로 돌아갔습.. 2018. 10. 5.
질문있는 특강쇼-빅뱅 국내 1호 고조선 박사 송호정 교수 일방적 강의가 아닌 문답형식의 강연 프로그램 EBS 교양 프로그램 교원대 교수 국내 1호 고조선 박사 송호정 강원도 춘천 의암호 한가운데 있는 중도는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고조선 시대 유적과 유물이 가장 많이 발견된 곳입니다. 톰센의 삼시대 구분법으로 말하면 석기와 청동기와 철기로 이어지는 고조선 시대 문명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집과 고인돌, 생활유적과 생산유적 등 한 공간에서 집단적 형태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것은 최초라고 했습니다. 춘천 중도에서는 석기시대 유물부터 집터 917기, 고인돌 100여 기, 수혈 355기, 비파형 청동검과 도끼, 유구 등 1400기의 최대 규모의 고조선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곳입니다. 한반도 최대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춘천 중도는 대한민국 정부의 승인 아래 레고랜드라는.. 2018. 10. 4.
지구촌의 폭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촌의 폭염 인류 문명사로 보면 인간의 탐욕이 빚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세상에서는 대자연의 역습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우주사로 보면 지구촌의 폭염은 대자연의 역습이 아니라 우주 1년 사계절에서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에 나타나는 자연 현상입니다. 천태만상 인간 군상이 탐욕을 부림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만, 인간의 끝없는 탐욕 중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가장 무서운 탐욕이 낳은 비극은 이른바 대자연의 역습이라고도 말하는 바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입니다. 사상 최악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살인적인 지구촌의 폭염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러 요인이 .. 201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