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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08

코로나19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전염병의 생물무기 위험성 빈자의 핵무기라고 불지만, 미국과 러시아 등 강대국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생화학무기 코로나19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등 전염병 팬데믹을 몰고 올 수 있는 생물무기 위험성 2015년은 한반도에서 핵무기와 버금가는 살상력을 가진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이 대두된 해 2015년은 한반도에서 과거에 발생했고 또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들이 경각심을 일깨운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반짝 관심을 두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국민의 뇌리에서 완전히 잊혔습니다. 2015년은 6.25 한국전쟁 당시 국제과학자협회가 미군의 세균전을 조사한 '니덤 보고서' 전문이 공개됐고, 미군의 생물무기 '탄저균'이 한반도에 몰래 들어왔다가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이 일어난 해입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 2020. 4. 5.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와 정북창과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문명 대전환을 불러왔던 전염병과 현대 문명의 위기의 상징이 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와 를 지은 정북창과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인류의 미래의 대변국을 예고한 선견자(先見者) 용호대사 북창北窓 정염鄭磏(정북창) "조국을 떠나지 마라!" 인류의 미래에 일어날 천지(天地)의 대변국과 사는 방법 등을 기록한 것이 정북창 선생이 지은 입니다. 북창 정염 선생은 미래의 후손들이 괴롭고 힘들더라도 절대 조국을 떠나지 말고 있어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매 목숨을 보전할 수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정북창 선생은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격암 남사고 선생과 함께 예언적인 부분에서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 2대 예언가로 알려졌지만, 북창 정염 선생은 출중.. 2020. 4. 2.
기독교 예수님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유래 평생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했지만, 사후(死後)에 하나님이 된 인자(人子) 기독교 성자(聖子) 예수님의 탄생일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유래가 된 동지(冬至) 대한민국이 서력기원(西曆紀元)을 공식적으로 사용한 것은 60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군사 쿠데타에 성공한 군부세력은 1961년 12월 2일 법률 제775호 '연호에 관한 법률'로 단군기원(檀君紀元, 단기)을 폐지하고, 1962년 1월 1일부터 대한민국 공식연호를 서력기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 교리는 예수님의 사후 제자인 사도 바울에 의해 초기 교리가 정립되었습니다. 서력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동격이라는 삼위일체 교리가 공인되기 이전 흔히 바울신학에 의해 일평생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던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었습.. 2019. 12. 21.
한일병탄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 일제가 '한일병합조약' 또는 '한일합방조약'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한일병탄(韓日倂呑) 일본 제국주의에 국권을 피탈(被奪) 당한 1910년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庚戌國恥日) 일본 제국주의는 친일파 매국노들과 야합하여 강압적이고 일방적으로 체결한 소위 '한일병합(韓日合倂)조약' 또는 '한일합방(韓日合邦)조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제국주의는 '합병(合倂)'이라는 용어가 강대국이 약소국을 강제로 합친다는 것과 두 나라의 관계만을 국한한다는 의미를 벗어 보려고 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한일병탄(韓日倂呑)이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두 나라 간의 합법적인 조약이라는 것을 애써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한일병합조약' 또는 '한일병합조약'은 두 나라가 동등한 위치에서 체결한 조약(條約)이 아니기 때문.. 2019. 8. 25.
전 한국천문연구원장 천문학자 박석재 블랙홀 박사 대중과 소통한 천문학자이며 블랙홀 박사로 널리 알려진 천문학 전도사 전(前) 한국천문연구원장 박석재 박사 사단법인 대한사랑 4대 이사장 취임 천문학자이며 블랙홀 박사로 널리 알려진 박석재 박사는 제3대와 4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했고,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다 2019년 7월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우주와 천문 분야가 세인들이 관심을 받지 못한 현실을 안타까워한 前 한국천문연구원장 박석재 박사는 대중과 소통하며 천문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대중화를 시키면서 천문학 전도사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 SF 소설 와 역사 소설 , , ,, 를 비롯하여 , , , , , , , , , , 등 어렵게만 느껴졌던 천문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과 전문 천문학 서적 및 역사.. 2019. 7. 7.
위대한 영웅 안중근 의사 순국일 3월 26일 위국헌신군인본분의 강인한 의지와 초연한 자세를 보여준 대한의군 참모중장 3월 26일은 대한(大韓)의 위대한 영웅 안중근 의사 순국일 죽음을 앞둔 안중근 의사는 국권이 회복되면 자신의 유해를 조국으로 옮겨서 장사지내 달라고 마지막 유언을 하셨습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31세 젊은 청년의 유해는 10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못 찾고 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백범 김구 선생,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백정기 의사가 잠들어 계신 효창공원에는 31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주인을 기다리고 가묘가 있습니다. 2019년은 3.1만세 혁명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10년 3월 26일 나라를 위해 자신의 한 몸을 초개와 같이 내던지 대한.. 2019. 3. 26.
2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우리나라와 민족과는 전혀 상관없고 자본주의의 얄팍한 상술로 들어온 밸런타인데이 1910년 2월 14일은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흔히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문화는 아니고 고대 로마에서 유래된 날이라고 합니다. 밸런타인데이가 시작된 서구에서는 그 의미가 퇴색해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돈에 눈이 먼 기업이 얄팍한 상술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는 날이 되어 있습니다. 밸런타인데이는 불과 30여 년 전 일본의 천박한 자본주의 상술이 우리나라에 유입된 것이라고 합니다. 2019년은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조선 통감부 초대 통감을 지낸 민족.. 2019. 2. 14.
스페인 프란시스코 피사로 형제에게 멸망당한 페루의 잉카제국 스페인의 일자 무식쟁이 프란시스코 피사로 형제에게 멸망당한 페루의 잉카제국 페루의 정복자로 불리는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귀족이었던 스페인 군인과 천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로 돼지를 키우는 일을 생업으로 했던 문맹자였다. 그는 친척이었던 멕시코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와 함께 서인도 제도로 갔다. 그리고 후에 다른 원정대와 함께 페루를 발견했다. 파나마에서 시장과 관리인을 하다가 페루를 탐험한 뒤 금이 있다는 확신을 한다. 그는 스페인의 왕 카를로스 5세(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혈통이며 당대 유럽 최고 권력자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고 유럽 최초로 해가 지지 않는 영토를 구축했던 인물)로부터 정복지 총독으로 임명한다는 문서를 받고, 파나마에 돌아와서 형제들과 군인들을 데리고 약탈 원정에 나섰다. 잉카인.. 2019. 1. 25.
노예무역 반대운동가 성공회신부 존 뉴턴 노예무역상에서 노예무역 반대운동가로 변신한 성공회 신부 존 뉴턴 대영제국은 산업혁명과 함께 노예제도를 더 확대한다. 많은 인력과 돈이 필요했던 당시에 노예무역은 황금알을 낳는 영국 성장의 원동력 중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된다. 1745년 존 뉴턴은 20살이 됐을 무렵부터 노예무역을 시작해 많은 돈을 벌었으며, 그 돈으로 자신 소유의 노예선을 갖는 선장에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다 1748년 그의 노예선은 큰 폭풍을 만나게 되고, 생사의 갈림길에 선 존 뉴턴은 무작정 무릎 꿇고 신(神)에게 기도를 올린다. "신이시여! 자비를 베푸소서"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어느새 폭풍은 거치고 맑은 날씨로 돌아왔다. 존 뉴턴은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신에게 자신을 바칠 것을 다짐하게 된다. 존 뉴턴은 이 일이 있고 나.. 2019. 1. 13.
노예무역으로 세계최강 해군력을 만든 대영제국 황금알을 낳는 노예무역으로 세계최강 해군력을 만든 대영제국, 남아프리카 연방(남아공)을 만들다. 18세기 후반 현재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부 지역에 유럽인들이 약 2만 명으로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영국이 인도항로 확보를 위해 살기 좋은 케이프 식민지를 차지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영국과 현재의 남아공 지역에 먼저 정착해 있던 보어인(네덜란드 농부)들 간에 오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영국은 노예제도를 폐지했다. 농장에서 노예를 부리던 보어인(네덜란드 농부)들은 드디어 분통을 터트리고 말았다. 사실 '최고의 노예상인'이라는 수치스런 불명예 국가인 영국은 황금알을 낳는 노예무역으로 세계최강 해군력을 만들었다. 영국은 금이 있는 지역과 자원이 있는 나라를 식민지화해 가면서 대영제국을 넓혀 나갔.. 201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