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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500

천도교 수운회관 '단군 천부경 100주년 전시회' 1920년 전병훈의 수록된 우주사상 경전 한국과 민족정신의 상징 '단군 천부경 100주년 전시회' 인류 최초의 우주사상 경전인 은 숫자와 한자로 혼용된 81자의 짧은 글이지만, 우주의 생성 변화 원리와 천지인(天地人)에 대한 정의와 인류의 원형 문화정신인 삼일사상과 인류 역사의 목적과 참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깨달음과 수행문화 정수가 담겨 있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진정한 무가지보(無價之寶)입니다. 신시 개천 5918년, 단군기원 4354년 양력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단군 천부경 100주년 기념전시회'가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천도교 중앙본당(대교당) 옆에 있는 수운회관은 1921년 준공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운동에 있습니다. 동학(천도.. 2021. 10. 12.
태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과 조선 건국과 일제 식민사관 '이씨 조선'은 허구한 날 싸우다 망했다는 소위 '당파성론'은 일제 식민사관의 잔재 철령위 문제로 요동으로 출병한 5만 명의 위화도 회군과 태조 이성계의 조선 건국 조선을 침략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일본 왕 명치를 필두로 일제의 민관군(民官軍)이 혼연일체가 되어 한국의 역사와 정신문화의 뿌리를 잘라내고 왜곡 조작된 역사관을 일제 식민사관이라고 합니다. 조선은 옛날부터 스스로 변화를 이루지 못하고 항상 남의 힘으로 발전했고, 한반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허구한 날 싸움질만 하다 망한 민족이라는 소위 '타율성론'과 '정체성론'과 '반도성론'과 '당파성론'은 악질적이고 불의한 일제 식민사관입니다. 한국인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제가 왜곡 날조한 역사관에 세뇌되고 길들어져 올바른 한국사를 모릅니다. .. 2021. 10. 10.
원나라와 명나라가 설치한 쌍성총관부와 철령위 위치 문제 요동과 만주에 있던 쌍성총관부와 철령위를 한반도로 끌어들인 친일파 한국 역사학계 원나라(몽고)와 명나라가 한반도에 설치한 것으로 조작된 직할 통치기구의 위치 문제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주장하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 즉 여말선초(麗末鮮初) 역사와 중국과 한국의 문헌 사료인 , , , , , , 등의 역사와 너무 다릅니다. 특히 고려의 국경선과 관련된 원나라(몽고)와 명나라가 현재 함경남도 일대에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직할 통치기구의 위치 문제는 심각을 넘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나라가 편찬한 명나라 역사책 , 명나라가 편찬한 원나라의 역사책 , 원나라 때 편찬된 요나라의 역사책 와 , 그리고 우리나라의 와 과 등의 모든 역사서 중 를 제외한 모든 사서는 국가에서 편찬한 관찬사서입니.. 2021. 10. 9.
고려의 삼경제도 중경(개경, 송악), 서경(평양), 남경(한양 서울) 단군조선을 진한, 번한, 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린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 고려의 삼경(三京) 제도 중경(개경 송악), 서경(평양), 남경(한양 서울) 조선의 3대 왕 태종 이방원은 자신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셋째아들 세종대왕이 성군이 될 수 있도록 왕권을 강화하고 500년 역사의 기틀을 다진 인물입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을 비롯하여 건국 공신인 삼봉 정도전과 문신(文臣)과 무신(武臣)은 대부분 소중화를 자처했습니다. 조선 3대 임금 태종 이방원이 철저한 사대주의자였다는 사실은 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단군조선의 6세 달문 단군의 명을 받들어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인 신지 발리가 써서 올린 '천지에 올리는 제천문(祭天文)'을 불태워버린 사건은 '태종실록 24권, 태종 12년 8월 7일.. 2021. 10. 3.
발해 왕 계보, 신라 왕 계보, 고려 왕 계보? 태조 왕건의 고려 건국 황제(皇帝)의 역사 '본기(本紀)', 제후국 왕(王)의 역사 '세가(世家)' 발해 왕 계보, 신라 왕 계보, 고려 왕 계보? 태조 왕건의 고려 건국 고구려를 계승한 대진국(발해)이 북쪽에 자리를 잡고, 남쪽에는 (통일) 신라가 자리를 잡아 우리나라 첫 번째 남북국시대가 열렸습니다. 신라 말기였던 서력 892년 견훤이 후백제, 901년 궁예가 후고구려(태봉)를 건국하면서 소위 '후삼국 시대'가 열렸다고 말하지만, 북쪽에 대진국(발해)이 있었기 때문에 '후삼국 시대'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용어입니다. 궁예의 태봉국(후고구려)을 접수한 태조 왕건은 서력 918년 고려를 건국합니다. 서력 926년 북쪽의 대진국이 갑작스럽게 멸망했고, 936년 고려의 왕건이 남쪽의 신라와 후백제까지 통일하면서 고려는 '통일국가'.. 2021. 10. 2.
고려 국경선 천리장성과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 위치 거란은 어원판관 야율골타를 보내 동북여진으로 가는 길을 빌려달라고 요청 거란에서 동북여진으로 가는 길목, 즉 고려 국경에 만주가 포함되어 있었다. 만주에 있는 천리장성과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 위치를 조작한 한국 역사학계 거란(요나라)은 세 차례에 걸쳐 고려를 침략했습니다. 1차 침략은 993년(성종 12년), 2차 침략은 1010년(현종 원년), 3차 침략 1018년(현종 10년, 양력 1019년 1월 18일) 입니다. 거란의 1차 침략 때는 서희 장군이 외교담판으로 강동 6주를 얻었습니다. 거란의 2차 침략 초기 거란군이 승승장구 했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병참 문제 등이 발생하여 고려 현종의 친조(親朝)를 조건으로 철군합니다. 거란의 3차 침략 때는 강감찬 장군께서 귀주대첩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2021. 9. 12.
고려 국경선 윤관 장군의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예종 황제 때 17만 대군을 3년 동안 훈련시켜 회복한 땅에 쌓은 9개 성(城) 쓰다 소키치, 이케우치 히로시의 주장을 신봉하는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 일제 식민사학이 조작한 고려 동북쪽 국경선, 윤관 장군의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tvn의 '어쩌다 어른'에서 강의한 한국사 강사 설민석, kbs의 '역사저널 그날'의 단골 패널 이익주, 신병주, 최태성 등을 비롯해서 주류 강단사학과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와 역사교사 및 유튜브와 학원의 한국사 강사들은 모두 일제 조선총독부가 고려의 국경선을 왜곡 조작한 내용을 국민에게 주입하고 있습니다. 해방 후 대한민국에서 수백 수천 명의 한국사 교수와 교사와 강사가 배출되어 현장에서 활동했고 현역 교수와 교사와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윤관.. 2021. 9. 11.
승정원일기에 기록이 있고 고려사에서 사라진 제왕과 단군의 역사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에 기록이 남아 있고 현존하는 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제왕'과 '단군'의 역사 과거 문헌 사료를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빼거나 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번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학자들이 과거 문헌을 번역할 때 내용을 의도적으로 삭제하거나 싣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우려는 현실에서 버젓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사라진 역사가 있다면 누군가 의도적으로 말살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에 대통령비서실이 있듯이 승정원은 조선 시대 왕명을 출납과 행정 사무를 보던 비서실입니다. 승정원은 매일 취급한 문서와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했습니다. 국보 제303호인 는 국보 제151호인 보다 글자 수가 5배에 .. 2021. 9. 5.
삼국사기와 양직공도를 조작한 국사편찬위원회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록을 먹는 공무원의 직무유기와 공공기관 무리가 나라와 역사를 팔아먹다. 와 내용을 조작한 국사편찬위원회와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재청은 본래 문교부 문화재관리국에서 1999년 문화관광부 산하의 문화재청으로 승격된 후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외청으로 변경됐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의 관리와 보호 및 지정 등의 사무를 맡은 문화재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외청(外廳)입니다. 문화재청에는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와 활용에 관한 문제를 조사하고 심의하는 문화재위원회가 있습니다. 문화재위원은 대학에서 부교수 이상으로 재직했던 사람, 문화재 관리와 보존과 활용 업무 및 특정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를 문화재청장이 100명 이내로 위촉합니다. 문화재위원 상당수가 일제 식민사학을 신봉하면서 한국인을 일본.. 2021. 9. 4.
고려 국경선 거란과 외교담판으로 얻은 서희 장군의 강동6주 한국과 중국의 문헌 사료를 부정하고 조선총독부 역사관만 신봉하는 한국 역사학계 거란 소손녕과 외교담판으로 얻은 고려의 서북쪽 국경선 서희 장군의 강동 6주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에는 1977년 경기도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된 부부의 묘가 있습니다. 무덤의 주인공은 고려 재상이었던 서필의 아들입니다. 고려 광종 황제 11년(960) 과거에 급제하여 출사한 후 송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는 등 문관(文官)이었지만, 고려 성종 12년(993) 거란의 1차 침입을 계기로 무관(武官)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무덤의 주인공은 서력 993년(성종 12) 거란의 80만 대군이 침입했을 때 고려 성종 황제의 특명을 받고 거란군 적장 소손녕과 마주 앉았습니다. 고려를 정벌하기 위해 80만 대군을 거느리고 쳐들어온 소손녕은 서희(.. 202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