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방신선학교, 우주1년232

지구 자전축 기울기와 공전궤도 변화에 따른 기후변화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천지대자연의 섭리 지구 자전축 기울기와 공전궤도 변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을 때와 가공할 위력의 대지진 등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흔히 '지축을 뒤흔든 사건'과 '지축을 뒤흔들었다'라고 표현합니다. '지축이 흔들린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간혹 사용하는 말이지만, 이런 대사건이 실제 일어났고 앞으로도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해 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또 요즘같이 인류가 경험해보지 않은 전 지구적 위기상황에서 자주 언급되는 속담이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고 극한 상황에 처했다 하더라도 헤쳐나갈 방법이 있다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축이 흔들린다'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 2020. 7. 2.
밀란코비치 순환 주기의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지구 궤도의 변화로 인한 자연적인 기후변화라는 밀란코비치 순환 주기 이론과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과다배출 때문이라는 이론 지난 100여 년간의 문명의 발전 속도는 지나온 수천수만 년의 역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빛의 속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급속하게 발전했습니다. 문명발전과 함께 의학도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수명도 늘어나면서 인간의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그러나 100여 년 동안 이룩한 문명은 스스로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는 대재앙으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자연훼손과 화석연료 과다사용 등으로 인한 온실가스 효과에 의해 지구온난화의 기후재앙이 발생하면서 인간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서 지구종말시계를 움직이게 했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당면한 가장 큰 과제가 되었다는 것이.. 2020. 6. 26.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로 순환하는 우주 1년 사계절의 변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실체와 인류의 새로운 미래 올해 여름은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8년의 기록적인 폭염까지는 아니지만,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다소 오차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올여름은 2018년보다 심할지 모르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영향으로 폭염이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봄과 가을과 겨울은 점차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면서 유례없는 폭염은 해가 바뀔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상고온 현상은 농축수산업과 산업뿐만 아니라 보건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폭염이 오랫동안 지속하면 피해가 늘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지구촌의 기상변화만 보아도 한파와 폭염과 폭우와 .. 2020. 6. 19.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원인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인간은 아니라 오랜 세월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주장과 이기적인 인간이 원인이 되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적 재앙의 기후변화가 일어났다는 주장 2019년 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2020년 세계적 대유행하면서 세계 곳곳의 공장 등 산업시설이 멈추고 지역봉쇄와 이동 제한 등의 조치로 교통량이 감소한 후 지구촌 공기가 깨끗해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돌아왔다면서 이를 두고 '코로나의 역설'이라고 합니다. 지구촌 대부분 지역이 통제되면서 자동차 운행이 줄고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세계적으로 대기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시적으로나마 지구 환경이 개선됐다는 것은 원인 제공자였던 인간의 활동이 부분적으로나마 잠.. 2020. 6. 17.
종교의 기원과 새로운 세계 주요 종교의 탄생과 사명 인류의 뿌리문화에서 줄기문화를 거쳐 열매문화, 즉 무극대도가 출현하는 천지대자연의 법칙 생장염장의 질서에 따른 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등 새로운 세계 주요 종교의 탄생과 사명 종교를 인류 문화의 뿌리라고 말합니다. 정치, 윤리와 도덕, 규범과 가치관, 사상, 예악 등 인류 사회 전반의 생활 양식을 문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촌의 모든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종교를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종교의 사명이라고 하면 각 종교의 핵심 이념인 사랑, 자비, 인의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구촌 문화의 대부분은 이른바 고등종교라고 말하는 기독교, 불교, 유교 등 세계 주요 종교, 즉 동서양의 문화적 다양성에서 만들어지고 계승 발전한 것들입니다. 현대의 다양한 문화를 있게 한 이른바.. 2020. 6. 12.
증산도의 진리 우주 일년과 인류 문명의 발달 과정 만물(萬物)을 낳아 기르는 법칙 상극(相克)의 질서 속에서 창조의 경쟁한 자연과 문명의 질서 증산도의 진리 핵심 인간과 문명농사를 짓는 우주 시간의 큰 주기 우주 일년과 인류 문명의 발달 과정 인류가 오늘날과 같은 최첨단 문명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 헌신에 가까운 희생이 뒷받침되어 현대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아놀드 토인비는 인류 문명의 발달 과정을 '도전과 응전의 역사.'라고 했는데,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창조의 경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어느 한 개인과 기업과 나라가 어떤 특별한 계기, 때론 서로 뒤질세라 앞다투어 이론과 물질 등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기술발전을 이루어 오늘날의 현대 문명을 이루었는데, 토인비의 .. 2020. 6. 10.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우주 1년 우주에 내재한 법칙이며, 우주의 통치자께서 자연과 만물과 인간의 역사를 다스리시는 법칙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우주 1년 도표는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 변화 서양은 처음 시작점에서 일직선으로 흘러간다는 직선적 시간 개념을 가지고 있고 동양은 수천 년 전부터 천지대자연 변화 현상의 흐름인 시간의 속성이 방향성을 가지고 순환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서양의 일부 철인들도 시간이 순환한다는 것을 인식했지만,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으로 확대 인식하지는 못했습니다. 보통 사람도 인생의 여정에서 하루와 지구 1년 등의 경험을 통해 시간이 순환한다는 사실을 몸으로 직접 겪어 알고 있지만, 서양 철인들과 마찬가지로 우주가 인간과 문명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까지는 확대 .. 2020. 6. 6.
증산도 우주 1년과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탄생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사람과 문명 농사를 짓는 증산도 우주 1년과 생장(生長) 질서로 돌아간 우주의 봄과 여름철에 시작된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탄생 2020년 5월 유럽 불가리아의 한 동굴에서 현생 인류의 직계 조상이라고 말하는 호모 사피엔스(슬기 인간)의 유골과 석기와 장신구 등이 발견됐습니다. 유골과 유물은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약 4만 2천여 년에서 4만 6천 년 전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사성탄소연대 측정법은 20세기 중반에 개발되어 고고학에 쓰이기 시작했지만, 방사성탄소연대 측정법은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유물은 발견됐다 하더라도 연대를 측정할 수 없으며, 측정 환경에 따라 오차 범위가 벌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이 그동안 주장한 현생 인류의 유럽 진출 학설은 .. 2020. 6. 4.
증산도의 진리 생장염장의 질서는 영원불변의 진리 150년 전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우주의 이법(理法) 증산도 진리의 출발점 생장염장의 질서는 만사(萬事)와 만물(萬物)에 적용되는 영원불변의 진리 대우주는 인간이 가늠할 수 없는 찰나에서 억겁의 시간에 이르기까지 단 한 순간도 쉼 없이 음양(陰陽)이 동정(動靜)하는 개벽(開闢)을 통해 영원히 변화합니다.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끝없이 변화하는 것이 우주의 본성이며 이것을 변역(變易)이라 합니다. 천지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운데 우주의 변화 이면에는 절대 변화하지 않는 법칙, 즉 우주의 이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천지 만물이 변화하지만 변화를 주도하는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우주 변화의 법칙을 불역(不易)이라고 합니다. 천지만물이 끊임없이 변화.. 2020. 5. 29.
음양오행 사상은 우주변화의 원리 대자연과 인간의 생성 변화 이치를 밝히는 우주변화의 원리와 우주 만물을 구성하고 있는 5가지 기본요소가 변화하는 음양오행 사상 지구촌 인류가 모두 최첨단 과학기술의 혜택을 받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사람은 과학기술의 발달하면서 물질적 풍요와 생활의 편리함을 얻었고, 삶의 질까지 바뀌었습니다. 현대사회의 첨단 문명은 한순간이라도 돌아가지 않으면 지구촌이 정지될 정도로 인류의 삶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명의 금자탑이라고 일컬어지는 과학기술의 오남용 때문에 인류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현대사회는 과학적 검증 기준이라는 잣대를 통해 비과학과 과학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이 검증을 통해 밝혀낸 것도 있지만, 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것도 과학의 한계를 인정하.. 201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