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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08

훌륭한 리더, 위대한 군주(君主), 세종대왕의 소통의 리더십 훌륭한 리더, 위대한 군주(君主) 세종대왕의 소통의 리더십 신하와 백성과 소통한 군주. 국정운영에 책임지는 군주. 최일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군주. 자기관리에 철저한 군주. 인재를 알아 보는 군주. 언제나 깨어있는 군주. 신하와 백성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군주. 훌륭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성군(聖君) 세종대왕. 권력 투쟁의 시퍼런 칼날이 휘몰아치는 모습을 보며, 조선의 4대 국왕으로 등극한 세종대왕.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벌어졌던 피로 얼룩진 세상사, 인간사의 허무함을 처절할 정도로 경험한 인간 이도(李祹). 그의 국정운영의 출발은 이런 허무(虛無)에서 출발한다. 유한한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권력이 무한할 것이라는 헛된 망.. 2014. 10. 8.
불의 고리에 놓인 일본, 후지산 폭발 대재앙 올 것인가? 불의 고리 지진대와 화산대에 놓인 일본 후지산 폭발 대재앙이 현실로 다가올 것인가? 2014년 들어서 환태평양 지진대인 일명 불의 고리에 놓여 있는 아메리카와 뉴질랜드에서 진도 5 ~ 6의 지진이 6차례나 발생하였다. 일본에서는 지진은 아니었으나 온타케화산이 화산재를 분출하여 수십명이 숨지거나 중경상을 입었다. 환태평양 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는 언제 어디에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 환태평양의 불의 고리는 지진대와 화산대가 중첩되어 있는 지역으로 지구촌에서 활동 중인 화산의 80%가 이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지진과 해일 등 지구촌에서 역대 재난의 90%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다. 일본 열도는 동쪽의 태평양판, 서쪽의 유라시아판, 남쪽의 필리핀판, 북쪽의 북미판이 만나는 위치에 놓여 있다. 꿈틀.. 2014. 9. 30.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 자세, 그리고 개척자 정신으로 살다간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 자세, 그리고 개척자 정신으로 살다간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 가난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배고픔에서 출발하여 전후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모든 것을 바쳤던 이 시대의 진정한 일꾼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수많은 신화와 기적을 남긴 그는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심감과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그리고 백절불굴의 개척자 정신으로 한 평생을 살다 갔다. "교훈은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성공에서 얻을 수 있는것은 아니다. 다행히 사람들은 쓰라린 실패는 가슴속 깊이 간직하지만 좋았던 일을 영원히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성공을 영원히 기억할 필요는 없다. 성공은 남이 기억하도록 맡기자. 그러나 자기의 실패는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실.. 2014. 9. 20.
동이(東夷) 한민족, 우리 민족의 활쏘기 문화사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다스리는 신독(愼獨) 동이(東夷) 한민족, 우리 민족의 활쏘기 문화사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다스리는 신독(愼獨) 활은 수렵도구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병장기의 의미 외에 풍요를 이룩하는 도구로 인식되었다. 그리스 신들은 활을 지니고 다녔는데, 특히 태양신 아폴로는 활을 잘 쏘아 재앙을 쫓아버리고 더러움을 제거하며, 풍요를 가져오는 태양을 상징한다.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고대 페르시아의 태양신 및 전투신인 미트라(Mithra)는 바위를 활로 명중시켜 물이 솟아나게 하였다고 한다. 동양에서는 아홉 개의 태양을 맞춰 떨어트린 동이족 출신의 '예(羿)'라는 명궁수가 있었다. 특히 우리 민족을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는 의미로 동이(東夷, 夷 = 大 + 弓)족이라 했으며, 왕조의 창업자들은 모두 활을 잘 쏘는 선사(善射, 활을 잘 쏘는.. 2014. 9. 19.
조직의 성장과 발전, 조직의 흥망에 큰 역할자 최고문화경영자CCO - 뉴욕을 살린 'I ♥ New York' 조직의 성장과 발전, 조직의 흥망에 큰 역할자 최고문화경영자CCO 뉴욕을 살린 'I ♥ New York' 1970년대 뉴욕의 상황은 매우 암담했다. 경제는 침몰하고 있었고, 시민과 기업들은 이 도시를 탈출하고자 했다. 마약 중독이 만연했으며 살인범죄율은 하늘을 찔렀다. 1977년 보도통제 기간에는 엄청난 약탈과 시민폭동이 발생했다. 뉴욕 주 정부는 이 '돌이킬 수 없는 쇠퇴'의 기간 중에도 사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뉴욕 주 상업본부장 빌 도일은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정하고는 밀튼 글레이저를 채용했다. 글레이저는 뉴욕을 살리기 위해 먼저 관광산업을 북돋우고 시민들의 사기를 높여줄 새로운 캠패인을 전개했다. 그는 'I ♥ New York' 캠페인을 만들어냈다. 이 캠페인은 .. 2014. 9. 14.
문화 트렌드를 리드하여 조직성장을 이루는 최고문화경영자 CCO 문화 트렌드를 리드하여 조직성장을 이루는 최고문화경영자 CCO(Chief Culture Officer) (지은이 그랜트 맥크래켄, 출판 김영사) 문화와 트렌드를 아는 경영자가 조직(기업)을 지속성장 시킬 수 있다. 최고문화경영자CCO의 안목 기르기 지은이 그랜트 맥크랜켄은 세계적인 인류학자로서 앞으로 기업은 문화의 트렌드를 아는 경영자가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적인 질문을 하라. 최고문화경영자(CCO)의 첫 번째 원칙은 자신에게 대답해 줄 만한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대화를 하라는 것이다. 두 번째 원칙은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알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도록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요령이 있다면 , 우리는 전혀 모르고 그들은 .. 2014. 9. 13.
스페인의 일자 무식쟁이 프란시스코 피사로 형제에게 멸망당한 페루의 잉카제국(문명) 스페인의 일자 무식쟁이 프란시스코 피사로 형제에게 멸망당한 페루의 잉카제국(문명) 페루의 정복자로 불리는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귀족이었던 스페인 군인과 천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로 돼지를 키우는 일을 생업으로 했던 문맹자였다. 그는 친척이었던 멕시코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와 함께 서인도 제도로 갔다. 그리고 후에 다른 원정대와 함께 페루를 발견했다. 파나마에서 시장과 관리인을 하다가 페루를 탐험한 뒤 금이 있다는 확신을 한다. 그는 스페인의 왕 카를로스 5세(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혈통이며 당대 유럽 최고 권력자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고 유럽 최초로 해가 지지 않는 영토를 구축했던 인물)로부터 정복지 총독으로 임명한다는 문서를 받고, 파나마에 돌아와서 형제들과 군인들을 데리고 약탈 원정에 나섰다... 2014. 9. 10.
잉카(문명)제국의 위대한 문화유산, 마추픽추 잉카(문명)제국의 위대한 문화유산, 마추픽추 남미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로망의 최고점은 마추픽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속 양쪽 높은 설산에서 흘러내린 물들이 하나로 모여서 힘차게 흐르는 우루밤바 강은 오랜 세월 동안 큰 계곡을 만들었다. 바로 해발 2,700미터의 '신성한 계곡(Valle Sagrado 바예 사그라도)이다. 잉카시대 원형의 삶을 살고 있다는 문화유적 마을 올란따이땀보에서 잉카레일 기차를 타고 우루밤바 강을 따라 하류로 1시간 30분을 이동하면 마추픽추 역에 당도한다. 기차를 타고 지나는 동안 우루밤바 강의 굽이치는 물살과 높은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마추픽추 행 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2,400미터 고지에 올라가면 공중에서만 볼 수 있는 마추픽추에 당도한다. 마추픽.. 2014. 9. 9.
역사정신의 정체를 찾는 여정 <한국인의 역사정신> 역사정신의 정체를 찾는 여정 【 한국인의 역사정신 】 (석필 출판, 지은이 박성수) 저자인 박성수 박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이며, 사단법인 대한사랑(대한역사 바로 찾기 범국민운동본부) 이사장이다. 역사는 인간의 역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신사다. 역사는 단순한 정신사가 아니요, 경제사도 아니다. 문화사도 사회사도 아니다. 정신사가 역사의 본질이요 기초인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사가 없는 역사는 역사가 아니다. 우리 국사에는 굵고 굵은 기둥이 서 있으니 바로 역사정신이다. 『한국인의 역사정신』 목차 1장. 근대민족사학의 출발점 2장. 박은식의 근대사관 3장. 박은식의 역사정신 4장. 신채호의 역사정신 5장. 정인보의 5천년간 조선의 얼 6장. 조선사와 일제식민사학 7장. 일제식민사학 『한국인의 역사정신』.. 2014. 9. 7.
깊은 마음의 생태학 (김우창 교수) -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 깊은 마음의 생태학 -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 (김영사 출판, 김우창) 삶의 원리로서 이성은 마음의 공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 한국의 저명한 인문학자 김우창 교수가 깊은 마음의 구조에 대해 탐구했다. 문학, 철학, 경제학, 사회학, 수학, 미생물학 등을 망라한 지식과 깊은 통찰을 통해 '이성과 마음'의 문제를 파헤쳤다. 저자의 신작 『깊은 마음의 생태학』은 마음에서 작용하는 이성의 탄생과 진화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마음이 없는 지식은 이데올로기가 되고 마음이 없는 의례는 권력의지로 바뀐다며, '깊은 마음'이 보다 넓은 자연과 이웃과 세계와의 관계에서 이성을 성찰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사유하는 근본주제는 현실이다. 동시에 그 현실을 분석하는 우리의 '이성과 마음'이다. 현실은 자체로서가 아니라 우리의..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