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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10

한민족의 고유 사상인 '한'을 통해 고찰한 『한사상』 과『 한철학』 - 김상일 前 한신대 교수 한민족의 고유 사상인 '한'을 통해 고찰한 『 한사상 』과,『 한철학 』 김상일 전 한신대 교수 한사상의 '한'은 '한국', '한겨레', '한글', '하느님', '한얼' 할 때의 한으로서(韓, 桓, 汗, 恨, 咸, 丸 등으로 표기 가능) 국가, 민족, 사상, 생활 전반에 걸쳐 우리의 정체성(正體性, Identity)를 규정할 때 쓰인 말이다. 한사상의 철학적 측면에서 '한'의 중요한 의미로는 1 하나(one), 2 많음(Many), 3 같음(Same), 4 가운데(Middle) 5 얼마 대략(About) 등이 있고 이 밖에도 무려 22가지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 중 One/Many의 문제는 '일자一者'와 '다자多者'의 문제로 유교, 불교, 서양철학에서 풀려고 하는 숙원의 문제이다. 이는 보편과 특수.. 2014. 10. 10.
세계 최초의 문자를 만든 한민족 - < 한글은 단군이 만들었다 > 세계 최초의 문자를 만든 한(韓)민족 - 《 한글은 단군이 만들었다 》 문명(문화)의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문자(文字). 세계 최초의 문자인 신시 배달국의 녹도문(鹿圖文). 인류의 시원 국가인 환국 시절부터 구전되어 내려왔던 천부경을 신시 배달국 환웅천황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시어 녹도문으로 기록되어 있던 것을 최치원이 서첩을 만들어 오늘에 전해졌다. 신라 말에도 세계 최초의 문자인 녹도문이 학자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통용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녹도문은 한문의 원형 문자이며(뜻 글자- 음陰),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소리 글자-양陽)의 원형은 단군 조선의 가림토 문자이다. 【한글은 단군이 만들었다】 저자 정연종은 한국적 소재를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상품화하는 것에 전념한 전문 디자이너다. 가장.. 2014. 10. 9.
훌륭한 리더, 위대한 군주(君主), 세종대왕의 소통의 리더십 훌륭한 리더, 위대한 군주(君主) 세종대왕의 소통의 리더십 신하와 백성과 소통한 군주. 국정운영에 책임지는 군주. 최일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군주. 자기관리에 철저한 군주. 인재를 알아 보는 군주. 언제나 깨어있는 군주. 신하와 백성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군주. 훌륭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성군(聖君) 세종대왕. 권력 투쟁의 시퍼런 칼날이 휘몰아치는 모습을 보며, 조선의 4대 국왕으로 등극한 세종대왕.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벌어졌던 피로 얼룩진 세상사, 인간사의 허무함을 처절할 정도로 경험한 인간 이도(李祹). 그의 국정운영의 출발은 이런 허무(虛無)에서 출발한다. 유한한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권력이 무한할 것이라는 헛된 망.. 2014. 10. 8.
불의 고리에 놓인 일본, 후지산 폭발 대재앙 올 것인가? 불의 고리 지진대와 화산대에 놓인 일본 후지산 폭발 대재앙이 현실로 다가올 것인가? 2014년 들어서 환태평양 지진대인 일명 불의 고리에 놓여 있는 아메리카와 뉴질랜드에서 진도 5 ~ 6의 지진이 6차례나 발생하였다. 일본에서는 지진은 아니었으나 온타케화산이 화산재를 분출하여 수십명이 숨지거나 중경상을 입었다. 환태평양 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는 언제 어디에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 환태평양의 불의 고리는 지진대와 화산대가 중첩되어 있는 지역으로 지구촌에서 활동 중인 화산의 80%가 이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지진과 해일 등 지구촌에서 역대 재난의 90%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다. 일본 열도는 동쪽의 태평양판, 서쪽의 유라시아판, 남쪽의 필리핀판, 북쪽의 북미판이 만나는 위치에 놓여 있다. 꿈틀.. 2014. 9. 30.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 자세, 그리고 개척자 정신으로 살다간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 자세, 그리고 개척자 정신으로 살다간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 가난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배고픔에서 출발하여 전후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모든 것을 바쳤던 이 시대의 진정한 일꾼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수많은 신화와 기적을 남긴 그는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심감과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그리고 백절불굴의 개척자 정신으로 한 평생을 살다 갔다. "교훈은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성공에서 얻을 수 있는것은 아니다. 다행히 사람들은 쓰라린 실패는 가슴속 깊이 간직하지만 좋았던 일을 영원히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성공을 영원히 기억할 필요는 없다. 성공은 남이 기억하도록 맡기자. 그러나 자기의 실패는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실.. 2014. 9. 20.
동이(東夷) 한민족, 우리 민족의 활쏘기 문화사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다스리는 신독(愼獨) 동이(東夷) 한민족, 우리 민족의 활쏘기 문화사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다스리는 신독(愼獨) 활은 수렵도구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병장기의 의미 외에 풍요를 이룩하는 도구로 인식되었다. 그리스 신들은 활을 지니고 다녔는데, 특히 태양신 아폴로는 활을 잘 쏘아 재앙을 쫓아버리고 더러움을 제거하며, 풍요를 가져오는 태양을 상징한다.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고대 페르시아의 태양신 및 전투신인 미트라(Mithra)는 바위를 활로 명중시켜 물이 솟아나게 하였다고 한다. 동양에서는 아홉 개의 태양을 맞춰 떨어트린 동이족 출신의 '예(羿)'라는 명궁수가 있었다. 특히 우리 민족을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는 의미로 동이(東夷, 夷 = 大 + 弓)족이라 했으며, 왕조의 창업자들은 모두 활을 잘 쏘는 선사(善射, 활을 잘 쏘는.. 2014. 9. 19.
조직의 성장과 발전, 조직의 흥망에 큰 역할자 최고문화경영자CCO - 뉴욕을 살린 'I ♥ New York' 조직의 성장과 발전, 조직의 흥망에 큰 역할자 최고문화경영자CCO 뉴욕을 살린 'I ♥ New York' 1970년대 뉴욕의 상황은 매우 암담했다. 경제는 침몰하고 있었고, 시민과 기업들은 이 도시를 탈출하고자 했다. 마약 중독이 만연했으며 살인범죄율은 하늘을 찔렀다. 1977년 보도통제 기간에는 엄청난 약탈과 시민폭동이 발생했다. 뉴욕 주 정부는 이 '돌이킬 수 없는 쇠퇴'의 기간 중에도 사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뉴욕 주 상업본부장 빌 도일은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정하고는 밀튼 글레이저를 채용했다. 글레이저는 뉴욕을 살리기 위해 먼저 관광산업을 북돋우고 시민들의 사기를 높여줄 새로운 캠패인을 전개했다. 그는 'I ♥ New York' 캠페인을 만들어냈다. 이 캠페인은 .. 2014. 9. 14.
문화 트렌드를 리드하여 조직성장을 이루는 최고문화경영자 CCO 문화 트렌드를 리드하여 조직성장을 이루는 최고문화경영자 CCO(Chief Culture Officer) (지은이 그랜트 맥크래켄, 출판 김영사) 문화와 트렌드를 아는 경영자가 조직(기업)을 지속성장 시킬 수 있다. 최고문화경영자CCO의 안목 기르기 지은이 그랜트 맥크랜켄은 세계적인 인류학자로서 앞으로 기업은 문화의 트렌드를 아는 경영자가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적인 질문을 하라. 최고문화경영자(CCO)의 첫 번째 원칙은 자신에게 대답해 줄 만한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대화를 하라는 것이다. 두 번째 원칙은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알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도록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요령이 있다면 , 우리는 전혀 모르고 그들은 .. 2014. 9. 13.
스페인의 일자 무식쟁이 프란시스코 피사로 형제에게 멸망당한 페루의 잉카제국(문명) 스페인의 일자 무식쟁이 프란시스코 피사로 형제에게 멸망당한 페루의 잉카제국(문명) 페루의 정복자로 불리는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귀족이었던 스페인 군인과 천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로 돼지를 키우는 일을 생업으로 했던 문맹자였다. 그는 친척이었던 멕시코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와 함께 서인도 제도로 갔다. 그리고 후에 다른 원정대와 함께 페루를 발견했다. 파나마에서 시장과 관리인을 하다가 페루를 탐험한 뒤 금이 있다는 확신을 한다. 그는 스페인의 왕 카를로스 5세(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혈통이며 당대 유럽 최고 권력자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고 유럽 최초로 해가 지지 않는 영토를 구축했던 인물)로부터 정복지 총독으로 임명한다는 문서를 받고, 파나마에 돌아와서 형제들과 군인들을 데리고 약탈 원정에 나섰다... 2014. 9. 10.
잉카(문명)제국의 위대한 문화유산, 마추픽추 잉카(문명)제국의 위대한 문화유산, 마추픽추 남미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로망의 최고점은 마추픽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속 양쪽 높은 설산에서 흘러내린 물들이 하나로 모여서 힘차게 흐르는 우루밤바 강은 오랜 세월 동안 큰 계곡을 만들었다. 바로 해발 2,700미터의 '신성한 계곡(Valle Sagrado 바예 사그라도)이다. 잉카시대 원형의 삶을 살고 있다는 문화유적 마을 올란따이땀보에서 잉카레일 기차를 타고 우루밤바 강을 따라 하류로 1시간 30분을 이동하면 마추픽추 역에 당도한다. 기차를 타고 지나는 동안 우루밤바 강의 굽이치는 물살과 높은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마추픽추 행 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2,400미터 고지에 올라가면 공중에서만 볼 수 있는 마추픽추에 당도한다. 마추픽.. 2014.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