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에 깃들어 있는 신(神), 세상의 모든 변화는 신의 손길에 의해 이루어진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대자연의 천지만물에 깃들어 있는 신(神), 세상의 모든 (사물事物) 변화는 신(神)의 손길에 의해 이루어진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모든 사물 속에는 신(神)이 깃들어 있다." 이것이 증산도 신관(神觀)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다. 그 동안 신(神)에 대한 모든 가르침의 허구를 깨주는 것이다. 한계를 넘어서는 거지. 불교가 됐든, 기독교가 됐든, 유가가 됐든, 무슨 샤머니즘, 애니미즘, 동서양의 자연종교, 어떤 형태의 문화적 가르침에서도 이렇게 증산도와 같이 신(神)애 대한 가르침이 종합적이고 보편적이며 전체적인 가르침이 없다. 도전道典을 보면 상제님께서 자연신으로 박달나무, 개암나무, 아그배나무, 등 목신(木神)을 불러서 춤을 추게도 하시고, 바위 속에 깃들어 있는 신, 그리고 인격신으로 산신..
2015. 1. 28.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증산도의 일원적(一元的) 다신관(多神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에서는 유일신만을 인정하고 다른 신(神)들은 피조물이나 열등한 존재로 해서 부정하는 게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신(神)을 인정해 주셨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영적 세계인 신의 세계, 바로 이 신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 신과 하나되는 것, 그것이 수행(修行)이다. 형상의 세계에 나타나 있는 주인공, 우주의 주인, 그게 인간이다.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냐? 상제님은 주재자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이 우주의 이법을 빚어 가지고서 만드는 그런 창조주적인 하느님이 아니란 말이다. 그건 다 허구야, 이법(理法)은 이법대로 있는 거지! 동양에서는 유가나..
201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