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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270

여성차별과 인류의 새로운 시작과 미래 남녀평등의 세상 천지 대자연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열리는 상생의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여성차별과 인류의 새로운 시작과 정음정양의 미래는 남녀평등의 세상 세상 전 분야에 갖가지 차별이 존재하지만,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고질적 병폐는 단연 남녀차별입니다. 동양과 서양이 남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 구조로 돌아가면서 가정, 학교, 사회, 정치, 종교 등 전 분야에 걸쳐 여성은 불합리한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국제연합(UN)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 질서 회복이라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창설됐습니다. 국제연합은 1948년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라는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했고, 1967년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 철폐 선언을 채택했지만, 현실은 전혀 달.. 2021. 1. 19.
하나님의 지상명령 부모님과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이다 천륜(天倫)으로 이어진 불가불리(不可分離)적인 관계 하나님의 지상명령, 부모님과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이다. 오래전부터 인생(人生)을 빗대어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돌아간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고 했습니다. 현상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나라는 존재는 부모님과 조상님의 유전자를 받아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날 때는 조상 선령님에게서 받은 나의 유전자를 자식에게 전해주고 나의 영혼은 본래 왔던 천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서양에서 들어온 특정 종교는 내 생명의 뿌리이시며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부모님과 조상 선령님의 은혜를 기리며 올리는 제사를 귀신을 섬기는 행위, 불행을 자초하는 우상숭배 행위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서양에서 건너온 종교의 신(神.. 2021. 1. 15.
하늘과 땅의 역사 시대가 끝나고 열리는 신인합일의 인문지상시대 천리지상(天理至上)과 지리지상(地理至上) 시대가 끝나고 열리는 인존시대(人尊時代)하늘과 땅의 역사 시대가 끝나고 열리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인문(人文)지상시대 하루가 다르게 미친 듯이 뛰는 집값은 부동산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되어 있습니다. 혹자는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땅의 전성시대'라고 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의 암울한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습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시장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아 집을 산다'라는 소위 '영끌'이라는 용어가 자주 쓰입니다. 소위 '영끌'이란 용어에서 인간의 존엄성은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부동산 열풍이 한때의 사회적 현상인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이 동물적인 욕구만 채우려고 영혼까지 팔아.. 2021. 1. 14.
우주 변화의 원리, 천지 대자연의 질서에 의해서 조성되는 인간의 역사 음양오행의 원리는 인생의 목적과 대우주의 신비를 밝혀주는 절대적인 진리우주 변화의 원리, 천지 대자연의 질서에 의해서 조성되는 인간의 역사 지난 역사의 숱한 인물과 사건을 돌이켜보면 '한 치 앞도 못 본다'라는 말은 맞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간이지만, 변치 않는 춘하추동 1년 사계절의 변화와 생로병사의 인생 변화와 나라의 운명이 흥망성쇠 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1년과 인생과 역사의 큰 변화 흐름 속에서 선택에 따라 천변만화하는 한 치 앞만 못 볼 뿐입니다. 이처럼 인간의 삶과 인류의 역사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하게 달라지지만, 생로병사, 기승전결, 춘하추동 등 천지 만물(萬物)과 세상만사(萬事)는 변화의 흐름, 즉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 2021. 1. 13.
하나님의 마음과 천지 대자연과 인간의 마음은 본래 하나다. 본성(本性)은 하나님이 나에게 내려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 천지(天地)와 상제님의 본래 마음 도심(道心)과 인심(人心),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과 천지 대자연과 인간의 마음은 본래 하나다. 무형의 대우주 조물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낳고 기르고 다스리는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의 세 가지 창조의 신성이 있어서 조물주 삼신(三神)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비인격인 무형(無形)의 대우주 조물주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현상계 유형(有形)으로 드러낸 것이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대우주 조물주의 신성과 지혜와 광명과 생명이 오롯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 내려온 조물주 하나님의 조화신은 본래 마음인 성(性)이 되고, 교화신은 나의 명(命)이 되고, 치화신은 내 몸의 정.. 2021. 1. 12.
기후변화 코로나 팬데믹의 자연 대재앙과 문명 대변혁에 항상 깨어 있으라. 후천대개벽은 자연과 문명과 인간이 동시에 거듭나는 대사건으로 천지 대자연의 법칙이다.기후변화와 코로나 팬데믹의 자연 대재앙과 인류 문명의 총체적 대변혁에 항상 깨어 있으라!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전염병과 전쟁과 지구 환경의 변화는 구시대가 문을 닫고 새 시대가 열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문명의 물줄기를 돌려놓은 전염병, 전쟁, 기후변화의 세 가지 재난을 크게 보면 인간이 초래한 재앙과 자연재난입니다. 현재 지구촌 전역을 휩쓸면서 대혼란에 빠지게 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인간이 초래한 인재이면서 자연재난입니다. 인류는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보다 더 무서운 기후변화라는 자연 대재앙의 중심에 들어와 있지만, 대다수 사람은 먹고 사는 것과 인생을 즐기기에 바빠 지구의 환경에 관심조차 없는 것이 현.. 2021. 1. 8.
우주의 법칙과 신의 나라와 인간의 역사 증산도 이신사의 원리 '진리 구성의 3박자' 하늘의 명(命)과 신도(神道)의 신명(神明)과 역사의 사건 증산도 진리 이신사(理神事)의 원리는 우주의 법칙과 신의 나라와 인간의 역사 만사와 만물에 적용되는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천지 대자연의 법칙을 우주 변화의 원리 또는 천지의 섭리와 대자연의 이치 등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우주의 이법(理法), 즉 천지인 삼계 우주가 변화하는 원리는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우주의 이법은 절대 불변하는 진리로 신도(神道) 세계의 신명(神明)이 개입한 후 인간의 역사, 즉 사건으로 그대로 나타납니다. 우주의 법칙과 천지인(天地人)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대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하(天下)의 모든 사물(事物)은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神明)이 먼.. 2021. 1. 7.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위기와 변화의 시대 생존을 위한 절대 과제 대우주의 질서가 바뀌면서 발생하는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후천대개벽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지구촌에 닥친 위기와 우주 변화의 시대 생존을 위한 절대 과제 이 세상 만물(萬物)은 고정된 것이 없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태고 이래로 인간은 대자연의 변화 섭리에 맞춰 살아왔고 앞으로도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맞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인류는 대자연의 섭리에 역행하고 삶의 터전인 대자연을 파괴한 대가를 크게 치르고 있습니다. 봄은 여름으로, 여름은 가을로, 가을은 겨울로 이어지는 천지 대자연의 변화는 목적론이고 인과론입니다. 혹자는 인과론을 특정 종교와 사상에서 주장하는 것이라지만, 과학만능주의를 추구하는 현시대 인류가 평가하는 작금의 지구촌 위기는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한 .. 2021. 1. 6.
무척 잘 사는 길과 원한과 보복으로 점철된 인류의 역사 '무척(無隻) 잘 사는 길'은 원망하고 원수진 사람이 없을 때 가능하다.지나온 인류의 역사는 상극(相克)의 원한(寃恨)과 보복으로 점철된 역사 '예쁘다', '크다', '재미있다.', '맛있다', '아름답다.', '건강하다.', '배고프다' 등 형용사 앞에 사용하는 부사(副詞) '무척'은 뒷말을 더 분명하게 해주는 품사로 '다른 것과 견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말들과 함께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무척(無隻) 잘 산다.'라는 말입니다. '무척(無隻)'은 없을 무無 자와 외짝 척隻 자가 합쳐진 단어로 '척(隻)이 없다', '척(隻)진 것이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무척 잘 산다'라고 하는 말은 조선 시대 민사(民事)와 관련한 소송을 벌어졌을 때 요즘 법률 용어로 소송을 당한 피고(被告).. 2021. 1. 5.
일신론과 다신론과 범신론을 아우르는 증산도 일원적 다신관 우주의 자연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 통치자와 천지에 가득 찬 신(神)일신론과 다신론과 범신론을 아우르는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론(一元的 多神論) 우리 민족 생활문화는 예로부터 사람의 출생과 죽음이 신(神)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삼신(三神)할머니가 점지해서 태어났다'라고 말하고, 육신의 삶이 정지하면 '돌아가셨다'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학의 영역을 벗어난 영적 존재인 신(神)을 부정하고 믿지 않는 사람을 무신론자라고 합니다. 자기의 생각에 따라 신(神)을 믿든 안 믿든 상관없이 인간은 육신과 영혼을 가지고 사는 살아있는 신(神)입니다. 대우주가 상극(相克) 질서에서 상생(相生) 질서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의 때를 앞두고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여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