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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481

대한민국 교육부 추천도서이며 한국인의 한국사 필독서 불온서적도 아닌데 식민사학 후예라는 사실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 출간 금지한 도서 역사적 사실을 담긴 대한민국 교육부 추천도서이며 한국인의 한국사 필독서가 돼야 한다. 이탈리아의 '파시즘'과 나치 독일의 '나치즘'은 개인의 자유와 삶을 억압할 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와 민족이 우선한다는 왜곡된 사상으로 흔히 '전체주의(全體主義)'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국가와 민족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개인은 무조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강압적인 시스템입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을 '파시즘'과 '전체주의'라고 매도합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한 주류 역사학자들은 일제 식민사관을 100% 계승한 조선총독부의 후예들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 2022. 7. 24.
세계 최초 벼농사의 기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청주 소로리 볍씨 1998년 발굴되어 2004년 세계 고고학 개론서 'Archaeology'가 인정한 세계 최초 벼농사의 기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청주 소로리 볍씨 백제 금동대향로는 1996년 국보 28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백제 금동대향로는 1993년 12월 12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고분군 인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백제 금동대향로는 약 1,300년이 지났지만, 원형이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던 까닭은 진흙 속에 묻혀 부식을 촉진하는 산소와 접촉이 차단됐기 때문입니다. 백제 금동대향로에는 우주의 물을 다스리는 용(龍)과 불을 다스리는 봉황(鳳凰) 문화는 전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금동대향로는 전 세계 용봉문화의 예술품 중 최고의 극치라 할 수 있는 백제 문.. 2022. 7. 23.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꿈꾼 아베 신조의 정신적 지주 요시다 쇼인 경복궁을 군홧발로 짓밟고 동학혁명군과 조선 백성을 무참하게 살해한 오시마 요시마사의 고손자, A급 전범이며 일본 제국주의 시대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해 핵무기 생산을 검토한 기시 노부스케의 손자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꿈꾼 아베 신조의 정신적 지주는 '정한론(征韓論)'을 주창한 요시다 쇼인 거센 들불처럼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6월 6일 조선 정부가 동학농민혁명군의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는 '전주화약'으로 평화가 찾아온 듯 했지만, 그전에 조선 정부가 동학농민혁명군 진압을 위해 청나라 군사 파병을 요청해 놓은 문제 때문에 큰 화를 자초합니다. 1894년 6월 8일 청나라 군사 3,000명이 아산에 도착했고, 청나라 군대 파병 첩보를 입수한 일본군은 6월 하순까지 8,000명을 조선에 투입합니다. 조선.. 2022. 7. 17.
성공한 쿠데타 조슈번과 사쓰마번 무사의 막부정권 타도 메이지유신 조선을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대한제국을 침략한 히데요시 충성파 후예들 성공한 쿠데타 조슈번과 사쓰마번 무사들이 막부정권을 타도한 메이지(명치)유신 조선 14대 임금인 선조는 재위 중 두 번에 걸쳐 일본으로부터 침략당합니다. 선조 25(1592)년 임진왜란은 35(1597)년 정유재란으로 이어져 7년 동안 조선 팔도가 일본군에 유린당했습니다. 조선 선조 35(1598)년 음력 11월 19일(양력 12월 16일) 현재 경상남도 남해 관음포 앞바다에서 조선과 일본 수군이 마지막으로 맞붙은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은 일본 사쓰마번 병사의 조총을 맞고 전사합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8년 음력 8월 18일(양력 9월 18일) 사망했고, 조선과 전쟁이 끝나자 도쿠가와 이에야쓰.. 2022. 7. 16.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 문화의 원류 신교문화의 제천문화 한韓민족과 인류 창세 원형문화의 핵심 신교(神敎)문화의 천제(天祭)문화 해제 강독 -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 문화의 원류 제천(祭天)문화 30년째 배제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손성태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스페인 국립마드리드대학교에서 언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 재학 중 대학도서관에서 우연히 아메리카 인디언의 언어와 문화가 한국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책을 읽고 언젠가는 반드시 집중적으로 연구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손성태 교수는 언어학자인 만큼 언어적인 근거를 가지고 약 1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현지답사와 문헌 조사를 통해 한국과 아메리카 인디언과의 관계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 2022. 7. 10.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 실존성 부정 한국사를 부정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역사관만 내세우고 있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 와 에 등장하는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실존성 부정 신라의 김유신(595~673) 장군은 당나라와 함께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와 그들로부터 떡고물을 받아먹고 사는 부류들은 김유신 장군 사후 권력 핵심에서 밀려난 후손들이 주도하여 한국 고대사의 가야 건국자 신화를 만들면서 가야사가 조작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모 교수는 좀 더 구체적으로 삼국통일 후 김유신 후손들이 신라 집권층에서 배제당하자 자신들의 시조를 신화로 만들기 시작했고, 불교를 국교로 숭상한 신라와 연결하기 위해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 와 연결시켰다. 수백 년이 지난 조선 시대에는 가문.. 2022. 7. 9.
환단고기가 밝혀주는 인류 시원의 원형문화 신교(神敎) 신(神)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모든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는다. 환단고기 해제 강독: 《환단고기가 밝혀주는 인류 시원의 원형문화, 신교神敎》 《수산집修山集》은 수산 이종휘 선생이 쓴 책을 아들 이동환이 조선 순조 3년(1803) 간행한 시문집입니다. 《수산집》 안에는 기전체 형식으로 우리나라 상고사를 다룬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산집》에는 "신시 배달 시대에는 신(神)으로써 가르침을 베풀었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규원사화揆園史話》는 조선 숙종 2년(1675) 북애자(北崖子, 북애노인)이 고대 사서 40여 권을 참고하여 중화 사대역사관을 비판하고 극복한 한韓민족의 상고 역사를 바로잡은 역사책입니다. 《규원사화》의 에는 '이신설교(以神設敎), 신(神)으로 가르침을 베풀다'라고 했습니다. .. 2022. 7. 3.
인류 시원의 창세역사 시대 영성문화와 우주사상의 원형 신교문화 해제 강독 - 태일(太一)은 '유일하며 하나이자 모든 것' 인류 시원의 창세역사 시대 영성문화와 우주사상의 원형 신교(神敎)문화 은 동양과 서양 모든 문화 원형정신이 담겨 있는 인류문화사 최초의 경전입니다. 동서양 창세역사를 기록한 유일한 역사 경전이며 국가경영제도와 철학과 종교와 수학과 과학과 생활문화 및 수행문화의 뿌리경전입니다. 실존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1889~1976)가 큰 충격을 받아 관심을 가지고 한국 철학자의 대가라는 박종홍 교수에게 물었지만, 끝내 답변하지 못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세인(世人)이 《환단고기》에 수록된 81자의 을 보면 에 과연 얼마나 큰 의미를 담고 있을지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현재까지 우리나라 학계에서 에 관한 연구 논문은 200여 편, 단행본은 130여 종, 석.. 2022. 7. 2.
한국사의 잃어버린 고리 북부여에서 대한민국 수립까지 단군조선과 열국(列國) 시대를 없애고 우리 역사가 된 기자와 위만과 한漢사군 해제 강독 - 한국사의 잃어버린 고리 북부여에서 대한민국 수립까지 고구려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군주로 추앙받고 있는 19대 임금 광개토태왕을 혹자는 몽골의 칭기즈칸과 같이 영토 확장으로 패권을 거머쥔 '정복 군주'라고 말합니다. 광개토태왕은 조부(祖父)인 고국원제가 서력 371년 백제 근초고왕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것 때문에 백제와 전쟁을 많이 했지만, 고구려의 영토를 넓힌 것은 단군조선과 북부여 영토를 다시 찾는 '고토 회복(다물多勿)'이 목적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서와 교과서에는 고구려를 창업한 고주몽 성제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한韓민족은 기자조선과 .. 2022. 6. 26.
환단고기북콘서트 천부경과 동학·참동학의 제3의 르네상스 후천조화 선문화 《환단고기 북콘서트》 (사)대한사랑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 7일차 인간의 마음과 영혼 속에 있는 천지광명의 문화를 열어 참 나를 찾는다. 2016년 신라 황궁의 별궁인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8세기경 제작된 금박 두 점이 심하게 구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년간의 보존 처리 과정에서 두 점의 금박은 원래 하나였다는 사실은 밝혀졌지만, 정확한 용도는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학계에서 '선각단화쌍조문금박'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약 1,300여 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와 꽃이 그려진 '선각단화쌍조문금박'은 가로 3.6센티미터, 세로 1.17센티미터, 두께 0.04센티미터의 순금판에는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에 절반밖에 안 되는 0.05밀리미터 굵기의 선으로 새와 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학계와 전문가.. 2022.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