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증산도의 일원적(一元的) 다신관(多神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에서는 유일신만을 인정하고 다른 신(神)들은 피조물이나 열등한 존재로 해서 부정하는 게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신(神)을 인정해 주셨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영적 세계인 신의 세계, 바로 이 신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 신과 하나되는 것, 그것이 수행(修行)이다. 형상의 세계에 나타나 있는 주인공, 우주의 주인, 그게 인간이다.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냐? 상제님은 주재자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이 우주의 이법을 빚어 가지고서 만드는 그런 창조주적인 하느님이 아니란 말이다. 그건 다 허구야, 이법(理法)은 이법대로 있는 거지! 동양에서는 유가나..
2015. 1. 23.
사마천 『사기(史記)』 「자객 열전」 - 원수마저 감동시킨 암살자 예양, 지조 있는 선비로 추앙 받다.
사마천 『사기(史記)』 「자객(刺客) 열전」 - 원수마저 감동시킨 암살자 예양, 지조 있는 선비로 추앙받다. 사람이 하는 행위가 아무리 분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다 할지라도, 또 그 명분이 정당하다 하더라도 남을 헤치면 모든 사람에게 지탄을 받는다. 중국 황제(皇帝)의 명을 받아 사마천이 저술한 중국 역사서 『사기』에는 진나라 이전 춘추전국시대 형가, 전제, 예양, 조말, 섭정 이들 5명의 자객에 관한 내용을 담은 「자객 열전」이 있다. 무왕이 주나라(서주西周)를 창업하고 300여 년 후 동주(東周)와 함께 춘추시대(제, 진, 초, 오, 월나라)가 시작되고, 또 300년 후에 전시시대(제, 초, 진, 연, 위, 한 조나라)가 시작하게 된다. - 이른바 춘추전국시대 예양은 춘추시대 말기 진(晉)나라 사람이다..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