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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226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과 연계된 명소 신라를 빛낸 인물관 삼성기의 저자 안함로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과 연계된 명소 '신라를 빛낸 인물관' 의 저자 안함로(579~640) 중국 황하문명보다 시기도 최대 2배 이상 앞서고 이질적인 제5의 문명이라 불리는 홍산문명의 수많은 유적과 유물, 한국의 고인돌과 마리산 참성단,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파피루스, 중국의 만리장성,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등 우리가 잘 아는 숱한 유적과 유물뿐만 아니라 역사의 기록을 찾아보기 어려운 태곳적의 유물과 유적이 전 세계에 산재해 있습니다. 크고 웅장한 건축물과 아름답고 예술적인 작품뿐만 아니라 글자, 노래, 풍속, 의술, 진리와 하나 되기 위한 깨달음과 지혜와 영적 체험을 안겨준 심오한 철학과 종교 등 다양한 문화가 나타났다 사라졌거나 지금도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2024. 4. 10.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 한국통사 나라는 형체 역사는 정신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 국혼(國魂)을 부르짖은 의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정신이다.' 서력기원 1895년 2월 2일 조선의 27대 왕 고종 임금은 '교육에 관한 특별조서'를 발표합니다. 고종의 '교육 조서' 발표 후 1895년 4월 한성사범학교가 설립됐습니다. 관립 한성사범학교는 교장, 교관, 부교관, 교원, 서기 등 직원을 두었습니다. 한성사범학교 출범 110년이 지난 2015년 11월 16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역사관 앞에서 흉상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앞에 세워진 흉상의 주인공은 한성사범학교 교관으로 재직했던 백암 박은식 선생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을 지낸 백암 박은식 선생은 우리의 뼈저린 통한의 역사, 한국의 아픈.. 2024. 4. 9.
고대 일본 문화 형성의 산실이었고 한반도 침략의 전진기지 대마도 쓰시마 섬 고대 일본 문화 형성의 산실이었고 한반도 침략의 전진기지였던 대마도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신봉하는 '일본서기'와 대마도(對馬島) 쓰시마 섬 미나미 지로(1874~1955)는 1931년 대장으로 승진하여 만주사변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일본 왕 직속의 육군 대신(육군 장관)을 지낸 미나미 지로는 1936년~1942년까지 조선총독부 제7대 총독을 지냈고 제2차 세계대전(태평양전쟁)의 극동 군사재판에서 A급 전범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병보석으로 풀려나 1955년 사망했습니다. 조선어 사용 폐지와 일본어 사용, 창씨 개명, 한글 신문과 잡지 폐간, 강제노역, 신사참배와 황국신민서사 암기 등 무차별적인 황민화 정책과 민족말살정책을 주도한 미나미 지로가 조선 총독으로 재임하던 1937년 한국사를 왜곡 말살한 '.. 2024. 4. 7.
단군신화 이야기? 단군세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 정치적 목적으로 개건한 평양 단군릉과 일제 식민사학이 쳐놓은 덫 '단군신화 이야기?' 단군세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린 기록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가 주장하는 현재의 북한 영토 대부분은 고대 중국 한(漢)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땅입니다. 더불어 현재 대한민국 남부의 전라도와 경상도 일대는 야마토 왜(倭)가 지배했던 땅입니다. 이른바 '한사군 한반도설'과 '임나일본부설'은 대일항쟁기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 날조한 것입니다. 해방 후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오염된 한국인 친일사학자들에 의해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가 일제의 조작된 논리를 따르게 됩니다. 자국의 역사를 스스로 부정하고 해외에도 일제에 의해 왜곡 날조된 한국사를 자국 역사라고 주장하는 한국 주류.. 2024. 4. 6.
경술국치 이후 명치 대정 소화 일본 왕의 이름 연호 사용과 대한민국 공식 연호 단군기원 경술국치 이후 대일항쟁기에 명치(明治), 대정(大正), 소화(昭和) 등 일본 왕 이름으로 연호(年號) 사용과 대한민국 공식 연호 단군기원 2023년 별세한 사단법인 한배달 故 박정학 이사장님은 한평생 조국의 역사 광복을 위해 헌신한 민족사학의 큰 별입니다. 박정학 이사장님은 신문에 '단기(檀紀)'와 서기(西紀')는 '연호(年號)'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고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역사와 민족과 문화 등 전혀 관련 없는 서력기원을 연호로 지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진행되면서 문화가 자리 잡고 제도(制度)의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황제국(천자국)만이 사용하는 연호(年號)도 역사 발전 과정에서 제도적으로 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 때까지 역대.. 2024. 4. 5.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의 한류 4.0과 진정한 한국문화의 위대한 정신 홍익인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지구촌 모든 사람과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의 한류 4.0과 진정한 한국문화의 위대한 정신, 인류의 공영(共榮)에 이바지하는 홍익인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1964~ , 한국명 이만열)는 미국에서 출생했지만, 중국, 일본, 대한민국 등 동아시아의 언어와 역사와 문화를 공부했고, 10여 년 동안 우송대, 경희대 및 연구원과 기술원의 자문관으로 활동했습니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 거주했지만, 특별히 한국 음식, 드라마, 노래, 영화 등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한국 문화는 인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인의 홍익인간 이념은 정신 속에 깊이 잠들어 있지만, 가장 이상적인 세계관이며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 2024. 4. 4.
광명 밝음을 추구한 한韓민족 한국인의 고유정서와 인류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한恨민족 천지의 빛과 하나 된 인간의 광명(光明), 밝음을 추구한 한(韓)민족 한국인의 고유정서와 마음속에 한(恨)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인류 역사의 특급 비밀을 간직한 한(恨)민족 80억을 넘어선 인간은 국가, 언어, 문화, 가정, 직장, 교육, 환경, 생김새, 성격 등이 다 다릅니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과 문명과 동떨어진 오지에서 태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사연 없는 인생 없다.'라는 속언(俗諺)처럼 평범해 보이고 순탄한 것처럼 보이지만 절절하고 기구한 삶,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의 삶도 그러할진대 개개인이 모인 거대 집단인 민족과 국가는 최고지도자의 통치와 권력을 장악한 세력의 문제, 경제, 전쟁, 전염병, 대립과 갈등의 사회 문제 등 다양한 우.. 2024. 4. 3.
철령위 문제와 고려 국경선 1913년 일제가 간행한 조선역사지리 만주역사지리 1913년 일제 식민사학자가 간행한 '조선역사지리'와 '만주역사지리' 현재 한국사 교과서의 철령위 문제와 고려 국경선은 일본이 조작한 내용 1894년 일제는 청일전쟁에서 승리했고, 1905년 5월 당시 세계 최강의 러시아 발트함대를 격파한 후 러일전쟁까지 승리합니다. 그해 11월 일제는 총칼로 위협하고 친일파를 앞세워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합니다. 1906년 초 조선통감부가 설치하고 11월 중국 침략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일본 왕의 주도로 '남만주철도주식회사'를 설립합니다. 1907년 조선통감부는 간도지역(만주)에 통감부 출장소를 설치합니다. 조선과 대한제국은 간도를 관리하는 관리인 '간도관리사'를 상주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외교권을 강탈한 조선통감부가 조선의 영토로 인정하고 출장소를 .. 2024. 4. 2.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가짜뉴스 전성시대와 실증사학의 역사왜곡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가짜뉴스 전성시대와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부여한 '실증사학'의 역사왜곡 2022년 10월 중순에서 12월 초까지 일본 오사카의 역사박물관에서 '도검(刀劍)에 관한 기획전시'가 열렸습니다. 전시관 입구의 한·중·일 역사 연표에서 1972년 김원룡이 주장한 '원삼국(原三國) 시대'라는 용어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김원룡은 일제가 조선 침략과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위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 말살한 경성제국대학 사학과(現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입니다. '한국 고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원룡(1922~1993)이 주장한 '원삼국 시대'라는 용어는 1972년 일본에서 펴낸 에 처음 등장합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제.. 2024. 3. 29.
일제가 훼손한 대한제국 환구단과 경복궁 경성철도호텔과 조선총독부 청사로 국가 정체성 말살 일본 제국주의가 훼손한 대한제국 환구단(圜丘壇, 원구단圜丘壇)과 경복궁 경성철도호텔(現 조선호텔)과 조선총독부 청사를 세워 국가 정체성을 말살 문화(文化)란 수수 천년 수수만년의 역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개인과 집단이 만들어낸 유형과 무형의 산물이라고 말합니다. 자연환경과 사회적 환경에서 문화는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발전한 인간의 자취, 흔적, 상징체계, 생활양식, 세계관, 가치관, 사회사상 등 전 영역에 걸쳐 형성된 인간 삶의 모든 기록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근세조선은 유학(儒學), 즉 성리학을 기반으로 창업됐습니다. 성리학이 나라 밖에서 들어온 문화든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조선의 1대 태조, 2대 정종, 3대 태종까지 원구단에서 우주 통치자이신 황천상제(皇天上帝,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렸고, 이..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