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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은 마고대성 마고 삼신할머니 마고할미 문화 제천단 유적 인류의 태고시대 뿌리 역사와 원형문화를 복원하는 성숙한 열매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5년 4월호 발간: 통권 340호커버스토리: 지리산 노고단은 마고대성, 마고 삼신할머니, 마고할미 문화의 제천단 유적    총체적 난국이란 국가와 전 세계의 법과 제도, 개인과 사회의 윤리와 도덕으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기후재앙의 마지노선이 붕괴한 1.5도 상승의 대사건, 세계보건기구가 '21세기는 전염병의 시대'라고 규정한 것처럼 인간과 동물에게 발생하는 전염병, 끊이질 않은 전쟁과 사회적 대립과 갈등과 불평등 문제 등 지구촌은 그야말로 공전절후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옛 성현들은 오늘날과 같은 총체적 난국을 '금수(禽獸) 시대'라고 규정했습니다. 남송의 대학자인 소강절 선생은 역철학(易哲.. 2025. 3. 30.
옛 조선 고조선 단군조선 삼한과 동북방 오랑캐라는 별칭 숙신 예맥 동호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이성계의 근세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옛 조선(朝鮮), 즉 고조선(古朝鮮)이라고 불리는 나라,'동북방의 오랑캐'라는 의미로 중국이 비하하여 부르는 숙신(肅愼), 예맥(濊貊), 동호(東胡)    스키타이족은 기원전 8세기에서 기원전 2세기까지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을 지배한 흉노족의 후예입니다. 4세기에서 6세기까지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을 뒤흔들어 게르만족의 대이동과 서로마 제국의 멸망까지 이르게 한 훈족은 흉노족의 후예입니다. 6세기에서 8세기까지 중앙아시아를 지배한 유목 민족인 돌궐족(투르크) 역시 흉노족의 후예입니다.   중국은 오랫동안 자신들을 괴롭힌 민족을 '흉악한 노예', 곧 흉노(匈奴)족이라고 불렀는데 흉노의 시조는 삭정입니다. 삭정(索靖)은 BCE 2177년 단군조선.. 2025. 3. 29.
전 한국상고사학회 회장 서울대 최몽룡 명예교수 한반도 최초의 고대국가 위만조선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전(前) 한국상고사학회 1대~4대 회장을 역임한 서울대 최몽룡 명예교수가주장하는 한반도 최초의 고대국가는 사마천이 우리 역사를 왜곡한 결과물    역사를 박물관에 전시하거나 논문, 교과서, 다양한 역사서 등에 기술할 때는 문헌과 고고학적 유적과 유물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여야 합니다. 만약 사료와 고고학적 사실과 상관없는 특정 역사관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역사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절대 역사가 될 수 없습니다.   해방 후 대한민국의 역사학은 문헌사학 분야만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고고학 분야가 생긴 것은 1960년대입니다. 경성제국대학 사학과 출신 김원룡(1922~1993)의 주도로 1961년 서울대 고고인류학과가 창설됩니다. 삼불 김원룡이 졸업한 경성제.. 2025. 3. 28.
만들어진 가짜역사 고대판 식민지 근대화론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 기자조선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중화 사대주의 역사학과 일제 식민주의 역사학의 후예들이 만든 가짜역사,고대판 식민지 근대화론에 빠진 한국 강단사학의 역사역사학과 사이비역사학    고려와 근세조선의 유학자들에게 중국은 어버이의 나라, 스승의 나라, 군자의 국가였습니다. 혹자는 고려와 근세조선 때 유학자들이 사대주의를 신봉했다고 하더라도 중국을 무조건 숭배하지 않았고, 중국의 역사서를 맹신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고려와 조선시대 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들이 세상에 남긴 언행은 정반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 고대사 전공한 윤내현 단국대 명예교수는 고려 15대 숙종(재위 1095~1105) 때부터 우리 고대사가 잘못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부식은 고려 17대 인종(재위 1122~1.. 2025. 3. 27.
한민족 최초의 의병 북부여 동명왕 고두막한 단군과 고구려 동명성왕 고주몽 성제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고두막한은 실존 인물>한(韓)민족 최초의 의병으로 북부여 5대 단군으로 즉위하는 동명왕 고두막한과북부여 7대 단군으로 즉위 후 나라 이름을 고구려로 바꾼 동명성왕 고주몽 성제     단군조선은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삼한(三韓)과 삼조선(三朝鮮) 체제였습니다. 대단군은 진한(진조선), 두 분의 부단군은 마한(막조선)과 번한(번조선)을 다스린 중앙집권 체제였습니다. BCE 425년 44세 구물단군께서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 단군조선)에서 대부여로 바꾸고, 번조선과 막조선에 병권(兵權)을 나눠주면서 중앙집권에서 독립된 개별 국가로 운영됩니다.  대단군이 다스린 대부여(진한, 진조선)는 BCE 232년 역사의 문을 닫았고, BCE 239년 해모수 단군께서 단군조선을 .. 2025. 3. 26.
대한민국 역사반란 세력의 심장부가 된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대한민국 역사조작의 본거지, 역사반란 세력의 심장부가 된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2019년 ~ 2020년 일제 식민사학의 논리대로 꾸며 개최했던 '가야본성, 칼(劒)과 현(絃)'    2017년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를 추진했습니다. '가야사 바로 세우기'는 20년 동안 천문학적인 국민 세금을 쏟아붓는 100대 국정과제, 국가적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역사문화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면서 추진한 소위 '가야사 복원'의 실상은 대한민국 정부의 주도로 가야사를 말살과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의 화려한 부활이었습니다.   '가야사 복원'이라는 국가적 프로젝트가 공개됐을 때부터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자들은 일제 조선총독부가 영구지배를 목적으로 한국의 역사를 조작하여 만든 식민사학이 뒤집힐까 .. 2025. 3. 25.
천인합일과 신인합일의 수행 문화를 여는 증산도 상생방송 2025년 3월 4주 tv편성표 천인합일(天人合一)과 신인합일(神人合一), 인신합발(人神合發)의 수행 문화를 여는증산도 STB상생방송 2025년 3월 4주 - TV편성표, 2025년 3월 24일 ~ 3월 30일    우주의 이치를 밝히고 현실 세상에 윤리와 도덕을 실현하는 유가(儒道), 모든 인간이 천지 대자연의 법칙을 깨닫고 대자연과 하나 된 삶을 추구한 선도(仙道, 도교), 하나님과 하나 된 삶을 추구한 서도(西道, 기독교는 서양의 선도), 우주의 실상을 깨닫는 불도(佛道)의 가르침은 하나에서 분화되어 현실에서 각기 다른 수행법으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같습니다.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류를 구원하고 가을우주의 성숙한 새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2025. 3. 24.
한국의 역사 조작 선사시대와 고조선 호족과 웅족 거짓말로 꾸며낸 단군신화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의 역사 조작, 선사시대와 고조선의호족과 웅족을 호랑이와 곰으로 만든 거짓말로 꾸며낸 단군신화    대일항쟁기였던 1919년 조선총독부는 과거 각 도(道)의 최고 책임자인 관찰사(觀察使)를 대신하여 '도지사(道知事)'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정한 명칭은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세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는 재위 3년째 되던 서기 1457년 음력 5월 26일 팔도 관찰사에게 '고대 사서 수서령(收書令)'을 내립니다.  1457년 고대 역사서 수거령을 내린 세조는 1458년 음력 9월 12일 신하들에게 '동국통감(東國通鑑)'을 편찬하라고 명합니다. 세조가 한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고대 사서 수거령'을 내린 것.. 2025. 3. 23.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사학과 장신 교수와 소설가 이문영 주장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사학과 장신 교수와소설가 이문영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단학회는 실재했다.     '뉴스톱'은 2017년 현재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는 김준일을 비롯한 5명이 공동으로 창업한 인터넷 언론사입니다. 30여 명의 다양한 분야 객원 전문가들이 소위 '팩트체커'로 활동하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역사 등 여러 분야의 객원 전문가들이 허위 정보, 가짜뉴스를 사실 확인하여 진실을 밝혀준다는 것입니다.  팩트체크 전문을 표방하는 언론사인 뉴스톱은 진보적인 성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 분야만큼은 편향되지 않게 균형 잡힌 시각으로 문제점을 확실하게 비판한다고 알려졌지만, 진보와 보수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인 관점이 아니라 일제 식민.. 2025. 3. 22.
단군세기 태백일사 삼국유사 제왕운기 필원잡기 응제시주 성호사설 세종실록지리지 승정원일기의 기록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단군왕검의 장자 부루태자의 진실>《환단고기》의 와 , 일연의 , 이승휴의 , 권근의 , 서거정의 , 이익의 , 와 등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     '부루단지' 문화는 지금은 그 자취를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예로부터 정성을 다해 조상님을 모신 우리의 소중한 문화가 있습니다. 대청(大廳, 방과 방 사이 큰 마루)과 안방의 장롱 또는 선반, 부엌 등 곡식을 담은 항아리에 담아 조상님을 모신 문화입니다. 가정마다 조상신을 모신 부루단지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항아리의 크기도 다양합니다.   '신줏단지 모시듯 한다'라는 말처럼 정성을 다해 아주 귀하게 섬겨온 문화입니다. 우리 민족의 오래된 문화지만,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민간신앙이라 그 유래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 2025. 3. 21.